박근혜 대통령은 “첨단기술이 국가경쟁력을 이끄는 이 시대에 국방 분야와 민간의 기술협력은 새로운 블루오션”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29일 오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민군기술협력 박람회 개막식 축사에서 “인터넷이 미국의 국방부 프로젝트에서 시작됐듯이 국방 분야의 우수한 기술이 민간에 적용되면 새로운 가치가 창출될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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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오는 29일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국방기술 전시회인 ‘민군기술협력 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첨단 국방 신기술을 선보인다.
ETRI는 이번 박람회서 미래의 국방 기술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SW·콘텐츠 △부품소재 △방송통신미디어 분야 등 3개의 최신 국방 기술을 일반에 공개한다.
SW·콘텐츠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