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품단가연동제, 업계 요구에 정부가 답할 때”
중소벤처기업부는 21일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상생조정위원회 제1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 추진 동향 △SW(소프트웨어) 업종 불공정 거래 관행 개선을 위한 민관 협력방안, △중소기업 기술 보호 정책보험 고도화 방안 추진 등 안건이 논의됐다.
먼저, 중기부는
IoT가 전자와 통신, 자동차 등 산업계 전반의 신성장동력으로 떠오르면서 정부 차원의 지원이 본격화하고 있다.
정부는 향후 3년간 사물인터넷 실증사업에 1085억원을 투자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6월 ‘K-ICT 사물인터넷 실증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지자체 협력형 사업(실증단지 2개)과 기업 협력형 사업(융합실증사업 5개) 등 총 7개 신규
미래창조과학부는 16일 윤종록 차관과 고건 이화여자대학 교수 주관으로 제6차 민관합동 소프트웨어(이하 SW) TF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SW 혁신전략 이후 교육부와 미래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초·중등 SW 교육 강화방안과 SW 개발자 처우개선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특히 초·중등 SW 교육 강화를 위해 2015년 교육과정개편에 SW
미래창조과학부는 11일 제5차 민관합동 소프트웨어(SW)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관합동 SW TF는 지난 1월 착수회의(Kick-off) 이후 지금까지 4차례 회의를 개최해 정책 점검과 공공부문 SW활성화, SW지재권 보호 등의 정책이슈를 논의해왔다. 이번 제5차 회의에서는 SW혁신전략 등 이미 발표된 68개 정책과제의 이행실적을
소프트웨어(SW) 수출에 대한 정책 자문을 해나갈 'SW 해외진출 자문위원회'가 발족했다.
한국무역협회는 13일 오전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오영호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오해석 청와대 IT특보, 조석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과 수출지원기관장, IT전문기관장, 업계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W해외진출 자문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