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를 통해 ‘제2차 한수원 원전산업 전문인력 양성 지원사업’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우수한 잠재력을 보유한 원전 중소·중견기업 근로자가 이번 원전 석사과정 수학을 통해 원전 생태계의 발전을 이끌어나가는 인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한수원은 민간기업의 끊임없는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
정비사업은 광역시는 30%(그 외 시도 60%)를 지원받지만 시는 전혀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
시는 국고 지원 외에도 도시경쟁력 강화와 시민 중심 ‘동행·매력 특별시’ 실현을 위한 △국가유산 관련 규제 법령 개정 △교육청 대상 지방세 법정전출금 완화 △철도 소외·낙후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예타제도 개선 △민간 건축공사장 동영상 기록관리 실효성 강화 △저출생...
이어 “현지 민간 기업을 비롯해 정부 기관으로부터 자사 기술이 관심을 받고 있어 향후 사업 수주 등의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지난해 143억 원의 규모 인도네시아 FTTH 사업을 수주하고 올해 현지 수행 실적 1위를 달성하는 등 가시적 성과를 이루고 있다. 또 인도네시아 케이블 생산 공장도 설립 중이며 9월 중 가동 예정이다. 통신...
중소벤처기업부와 민간은행이 손을 잡고 중소기업 근로자 대상으로 내일채움공제와 같은 저축상품을 지원한다. 중소기업 재직자가 5년간 월 10만 원에서 50만 원을 내면 최대 1000만 원 이상을 지원받을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19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IBK기업은행, 하나은행간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도입을 위한...
공기업은 민간기업 못지않은 혁신과 고객 중심 경영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공익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모습을 통해 다른 민간 기업에 모범이 된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기업들의 사회 공헌 활동은 더욱 빛이 난다. 이들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는가 하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리튬배터리 화재사고를 계기로 리튬배터리 활용 시설을 갖춘 민간 데이터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11월까지 총 89개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서버실 면적 500㎡ 이상 데이터센터. 이 중 매출액 100억 원 이상이면서, 서버실 면적 2만2,500㎡ 이상 또는 수전용량 40MW...
문화체육관광부가 12일부터 K콘텐츠 발전을 가로막는 웹툰 불법사이트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이날 문체부는 "만화·웹툰 불법사이트로 인한 업계 피해가 지속함에 따라 한국저작권보호원, 웹툰 분야 민간협회, 플랫폼사, 웹툰 작가 등과의 민관 협력을 강화해 웹툰 불법사이트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라고 밝혔다.
'2023 웹툰 사업체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역발전 불균형 등)은 기업이 기술과 아이디어 혁신을 통해 정부, 시민사회 등 타 주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한다면 성과의 파급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회 각 부문의 사회문제 해결 활동을 소개하고 서로 격려하는 한편 협업의 기회를 찾기 위해 마련된 전시부스에는 정부와 민간, 학계, 협력 단체 약 130여 곳이 참여했다. 전시부스는 전 연령대 참관객들의...
정부, 경제장관회의 열고 '문화를 담은 산업단지 조성계획' 발표2027년까지 문화융합 선도산단 10개 선정해 범부처 사업 종합 지원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상징이자 제조업 강국 도약의 밑바탕 역할을 수행했으나 노후화로 청년 기피 공간으로 전락한 산업단지가 청년이 찾는 핫플레이스로 탈바꿈한다. 이를 위해 정부는 2027년까지 '문화융합 선도산단(가칭 문화를 담은...
에너지 클러스터, 그린 에너지 사업, 글로벌 에너지 신사업 허브 조성 등을 세부내용으로 해 탄소중립이 절실한 여수·광양만권에 에너지 신산업을 육성해 탄소 배출을 줄이고 지역발전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다 내실 있고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계부처·기관이 더욱 밀접하게 협업해 지역활성화...
기업유치와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산업단지 입주협약을 기초지자체장에게 확대했다.
수도권 규제에 묶인 역차별 대표지역인 가평군의 접경지역 추가 지정도 추진한다. 도는 산업, 지역개발, 세제 등 접경지역 '수도권 역차별' 특례를 발굴해 하나하나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김 지사는 "경기도는 규제가 완화된 경기북부의 미래상을 기회발전특구와...
박 장관은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해외 인프라 사업에 있어서 정교한 사업 활용 방안, 소득을 고려한 운영 방식 등을 포함하는 총체적인 전략이 필요하다”며 “결국 글로벌 인프라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선 각국 정부, 국제기구, 민간 금융ㆍ사업 네트워크의 유기적 협력이 필수”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수출입은행...
시너인은 AI 기술과 머신러닝, 의사결정 시스템 등 AI 기술을 바탕으로 중소기업벤처부의 TIPS(민간주도형 투자 연계) 사업, 인공지능 데이터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실시간 건강진단 인공지능 서비스 론칭 등을 진행한 솔루션 개발 전문 기업이라고 말했다.
이브이알스튜디오 대표는 “이번 협약은 각 사의 강점을 결합하여 VR, AR, 블록체인플랫폼, 디지털 포렌식...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산림규제도 합리적으로 개선해 동서트레일과 같은 새로운 산림기반 관광자원을 개발한다.
산림기술업, 산림복지전문업 등 산림부문 민간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산림산업을 민간 중심으로 재편하고 늘봄학교 등 새로운 사회 여건을 반영한 숲교육 등 새로운 사업영역 발굴도 지원한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지난 50여 년간 황폐화된 국토를 푸르게...
그러면서 “민간투자사업과 관련한 대한건설협회 등 기존 단체와의 업무 중복과 갈등 증폭으로 건설업계만 혼란스러워질 뿐 민간투자사업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끝으로 건단련은 “민간투자협회 설립은 전체 건설업계 의견을 반영해 추진하기 보다는 기재부 산하기관의 퇴직 후 자리 보전을 위한 것이라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며 “기재부 주도의...
김포공항 혁신지구(국토교통부 지정 고시)는 향후 △국·시비 100억 원 △한국공항공사 등 공공 490억 원 △민간 2조9050억 원 등 총 사업비 2조9640억 원이 투입돼 UAM·S-BRT·도시철도 등 미래교통 및 모빌리티 첨단산업 기지로 거듭나게 된다.
지하 4층~지상 8층 규모의 복합시설로 조성되는 김포공항 도시재생 혁신지구는 전체 면적 35만㎡에 3개 블록이 조성된다....
김성환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의 구호사업에 민간자금이 투입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양사가 보다 긴밀히 협력하며 글로벌 기후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진영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 대표는 "기후 위기는 개발도상국 주민들에게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않으면서도 발전효율은 높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이런 우수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외산 기자재라는 한계 때문에 대내외적으로 설비 도입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한수원은 관련 기업들과 협력하며 연료전지 기술의 국산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윤상조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은 "연료전지 기술 자립을 통해 수소경제로의 도약을...
이들 기업에는 포스코에서 운영하는 체인지업그라운드 입주, 제품 개발과 판로개척 등 사업화 지원, 포스코 벤처펀드와 중소벤처기업부의 TIPS(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 연계 등 단계별 인큐베이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기수 기술총괄은 “글로벌 유니콘을 꿈꾸는 스타트업을 발굴해 지원하고, 포스코그룹의 신사업 분야에 우수 스타트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