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지난 20일 지분투자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에서 생산하는 건강차 세트를 구매하여 ‘한국여성재단’에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분투자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Bravo Beaver)’는 민간기업의 지분투자를 받아 설립하고 발달장애인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적 기업 ‘베어베터’가 지원하는 사업장으로 과일청, 문구류, 커피
구글은 과기정통부와 협력해 청년들을 대상으로 구글 커리어 서티피케이트(GCC) 디지털 스킬업 패스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구글은 2024년 말까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함께일하는재단, 구글 학생 개발자 클럽 등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 구글 커리어 서티피케이트 디지털 스킬업 패스(이하 GCC 디지털 스킬업 패스)를 운영하고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산불 피해를 입은 동해안 지역에 '한국투자 고객의 숲'을 조성한다고 17일 밝혔다.
경북 울진군 나곡리에 조성된 '한국투자 고객의 숲'은 지난 12월 나무심기NFT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고객과 임직원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산불로 파괴된 생태계 회복을 위해 자생력 강한 밀원식물인 박합나무와 상수리나무를 심었다.
국내 최초로 소상공인대상 전문컨설팅 보육기관이 다음 달 초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기획·운영하는 소상공인 전문 보육 공간인 ‘소상공인 점프업허브’가 8월 초부터 입주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점프업허브는 기존에 없던 ‘소상공인 원스톱 성장 패키지’를 전격 공개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업계에 큰
LG연암문화재단은 21일 오후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30번째 ‘연암 국제공동연구교수 증서수여식’을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 사업은 민간 공익재단으로는 처음으로 대학교수의 해외 연구를 지원한 것이다. 구자경 명예회장은 회장 재임 시절인 1989년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던 LG연암문화재단을 통해 해외 연구 기회가 부족한 국내 대학 교수들이 해외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이 이른바 ‘죽음의 계곡(데스밸리, Death Valley)’에 봉착한 5년 내 소상공인을 집중 지원해 중소기업으로 '점프업' 할 수 있는 성장 사다리를 구축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윤재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은 이사장은 23일 서울 여의도 인근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중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지원하는 맞춤형 공간 '점프업 허브'
지난해 4월 ‘세월호 참사’ 당시 학생과 승객을 구하다 사망한 고(故) 최혜정 단원고 교사와 세월호 승무원 박지영씨가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의 한 민간 공익재단으로부터 추모메달을 받는다.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 소재 ‘포 채플린스 메모리얼 재단(FCMF)’은 재단에서 주는 상 가운데 최고등급인 골드메달은 남다른 희생정신을 보여준 두 사람에게 주기
SC은행의 사회공헌 활동은 지속성·전직원 참여·소외계층 지원·녹색경영 등 네 가지 전략적 방향을 갖고 있다. 특히 전 임직원의 자원봉사 활동 참여를 축으로 지속가능 경영을 펼치는 SC은행은 지난 2006년 임직원이 상시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자원봉사 휴가제도’를 도입했다.
◇시각장애인 지원에 앞장선 SC은행=SC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