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녀석들'
'나쁜녀석들' 오재원(김태훈 분)이 연쇄 살인범이란 사실이 밝혀졌다. 그는 과거 아내가 살해당한 후 법이 아닌 자신이 형벌을 내리기로 했다며 살인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OCN드라마 '나쁜녀석들' 11회에서는 오재원이 남구현(강신일 분) 경찰청장에게 모든 것을 말한 뒤 그를 살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재원은...
13일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마지막회에서 오재원 검사 이하 김동호(남성진), 차실장 등의 숨겨진 죄가 밝혀졌다.
이날 ‘나쁜 녀석들’에서 유미영(강예원)은 “사람은 자기의 잘못을 끊임없이 정당화하지. 당신은 정의라는 명분으로 자신의 욕심만을 채운거야”라고 차실장에게 말했다.
이에 차실장이 “내 방법이 옳았는지 틀렸는지 세상이 평가해줄거야”라고...
하지만 3차전에서 미친 선수는 오재원이었다. 기대했던 선수들보다는 의외의 한방과 환상적인 수비 등 돌발적인 요소들이 승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어 4차전 결과는 더욱 예측하기 어렵다. 양감독으로서는 두산 선수 중 4차전에서도 또 미치는 선수가 나오지 않기만을 바랄 뿐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