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건설이 인천 미추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짓는 ‘주안 센트럴 파라곤’ 아파트를 이달 선보인다.
주안 센트럴 파라곤은 미추홀구 주안동 일원에 공급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40층, 12개 동, 전용면적 39~84㎡형 총 1321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76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미추홀구 일대는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
라인건설과 미추1구역주택재개발조합은 17일 인천 남동구청과 간석1동ㆍ간석4동ㆍ주안2동 행정복지센터에 쌀 4000㎏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쌀은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 인천 지역 소외계층을 돕는 데 쓰인다.
장종호 미추1구역 조합장은 “올겨울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를 바라며 라인건설과 함께 사랑채움 쌀 전달식을 함께 마련했다”며
지지부진 하던 인천 원도심권 재정비 사업이 급물살을 타며 인천 부동산 시장의 신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미추홀구와 부평구에 재개발 단지들이 집중되며 관심이 모이고 있다.
22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인천 원도심에서는 현재 총 107개의 정비사업이 진행 중으로 나타났다.
사업 현황별로 살펴보면 사업시행에 들어간 곳이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