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도록 총 12종의 로프트로 라인업했다.
지바 마스터피스 웨지는 2012년 시리즈 첫 작품이 출시된 이래 골프 마니아 및 상급자들로부터 주목받아왔다. 골프클럽 디자이너이자 조디아골프 대표 미야지 게이스케가 디자인, 일본의 골프클럽 제조 명장 지바 후미오(55)가 연마했다.
골프클럽 디자이너이자 조디아골프 대표 미야지 게이스케(47ㆍ宮地啓介) 씨와의 두 번째 여행지, ㈜미야지테크(Miyachi Tech)다. 메이테츠혼선(名鉄本線) 지류역(知立駅)이나 시게하라역(重原駅)을 이용하면 도보 15분 거리다.
운전대를 잡진 않았지만 장시간 이동으로 인한 피로감은 팔다리 저림으로 나타났다. 기지개를 켜며 뻣뻣하게 굳어버린 팔다리를 이완시켰다....
남성은 24년 경력의 골프클럽 디자이너이자 조디아골프 대표 미야지 게이스케(47ㆍ宮地啓介)다.
그는 주 1~2회는 나고야(본사)와 히메지(공장)를 왕복한다. 히메지 공장 일을 돕거나 생산 골프클럽을 확인해야하기 때문이다. 때로는 헤드 디자인 관련 회의를 진행하기도 한다. 나고야에서 히메지는 고속도로를 이용해도 4시간은 소요된다. 하지만 그가 이 번거로운 과정을...
그러나 1990년대 초반 아이치현 나고야에 조디아골프를 창업한 미야지 게이스케(47ㆍ宮地啓介) 대표와 손을 잡고 조디아골프 공장으로 재탄생했다.
김포공항에서 간사이(関西)공항까지 비행시간 1시간 45분, 간사이공항에서 신칸센을 타고 히메지역까지 1시간 30분, 그리고 히메지역에서 조디아골프 공장까지 자동차로 40분을 달려 도착했다. 하지만 이런저런 시간을...
그가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곳은 일본 효고현 간자키 가마가와에 위치한 조디아골프 히메지 공장이다. 그가 만든 헤드는 조디아골프 본사와 CNC밀링 공장이 위치한 아이치현 지류시로 옮겨져 CNC밀링 작업에 들어간다. 사진은 CNC밀링 작업을 위해 준비하는 미야지 게이스케 조디아골프 대표.
33년 경력의 장인 지바 후미오(55)의 명작으로 유명한 조디아골프 단조 아이언 헤드가 독자적인 옷을 입는 것은 CNC밀링 작업을 거치기 때문이다. 아이치현 나고야시에서 자동차로 약 40분가량 떨어진 지류시에는 조디아골프 본사와 CNC밀링 공장이 위치한다. 사진은 CNC밀링 작업 전 헤드 모양을 취재 기자에게 보여주며 설명하는 미야지 게이스케 조디아골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