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에 이어 ‘라스트 스탠드’ 주연 배우 아놀드 스왈제네거와 ‘스토커’의 미아 바시코프스카, ‘플라이트’의 로버트 저메스키 감독이 한국 땅을 밟았다. 3월 초 ‘장고: 분노의 추적자’의 주연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첫 한국 방문이 이루어졌고, 3월 중순 ‘지아이조2’의 존추 감독이 한국에서 열리는 월드 프리미어 참석 차 내한한다. 이처럼 일본이나...
‘스토커’는 18세 생일 날 사고로 아버지를 잃은 소녀 인디아(미아 바시코프스카)에게 존재도 몰랐던 삼촌 찰리(매튜 구드)가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스토커’의 박찬욱 감독을 22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만났다.
박 감독은 “역시 할리우드 보다 친정이 좋다”며 “힘들었다. 몸이...
배우 미아 바시코프스카가 박찬욱 감독의 첫 인상에 대해 고백했다.
영화 '스토커'의 여주인공 미아 바시코프스카는 22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의 하얏트호텔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찬욱 감독에 대한 첫인상을 이야기했다.
미아 바시코프스카는 "박찬욱 감독님을 처음 봤을 때 젠틀하고 친절했다"며 "그 첫 인상이 지금까지도 이어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