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튼 호텔 모나코는 시카고 최대 번화가 미시간 애비뉴와 시카고강이 만나는 지점 인근에 있는 4성급 호텔이다.
킴튼 호텔 모나코의 현 소유주는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기반을 둔 호텔ㆍ리조트 사업체 '제니아'이다. 제니아 모기업인 투자 사업체 인랜드는 2013년 이 호텔을 매입했다.
부동산 전문매체 리얼 딜에 따르면 킴튼 호텔의 당시 감정가는 5600만 달러(약...
미국 CNN방송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주는 디트로이트와 앤아버 사이의 인터스테이트 84번 도로와 미시간 애비뉴에서 자율주행차 전용차선제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보행자 등의 진입을 막기 위해 별도 장애물이 설치된 자율주행차 전용차선을 앞으로 2년 동안 일부 구간에서 시범 실시하고, 향후 이를 40마일(약 64㎞)까지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언제 끝나려나...
같은 날 심야, 시카고 최대 번화가인 미시간 애비뉴에서는 대규모 폭동과 약탈이 일어났다. 경찰과 총격전이 벌어지면서 도심이 마비, 그 과정에서 100여 명이 체포되고 경찰도 10여 명 다쳤다. 경찰은 약탈 가담자들을 붙잡기 위해 감시 영상을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폭도들은 애플과 루이뷔통, 아르마니 등 명품 매장의 문을 부수고 들어가 물건을...
10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에 따르면 이날 자정부터 새벽까지 수백 명의 사람이 ‘환상의 1마일’이라 불리는 고급 상가 밀집 지구 ‘미시간 애비뉴’에 모였다. 이들은 애플과 루이뷔통, 아르마니 등 고가 제품을 파는 매장의 문을 부수고 들어가거나 창문을 깨고 침입해 물건을 훔쳤다. 일부는 은행 유리창을 깨고 침입하기도 했다.
군중들은 시위 진압을 위해 투입된...
미국 경제 전문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회장은 지난달 말 "시카고 최대 쇼핑가 '미시간 애비뉴'에 전면 유리로 된 4층짜리 단독 건물로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매장은 4만3000스퀘어피트로 1200평을 웃도는 규모다. 이는 중국 상하이에 들어설 예정인 로스터리 매장(3만스퀘어피트)...
100년이 넘도록 우승을 하지 못하면서 ‘염소의 저주’라는 징크스도 생겼으나 컵스는 올해 이를 마침내 깨뜨렸다.
이날 선수단과 가족, 구단 관계자들이 25대의 오픈탑 2층 버스에 나눠타고 홈구장 리글리필드에서 도시 최대 번화가인 미시간애비뉴 남쪽 그랜트파크까지 약 10km 구간을 퍼레이드했고 정오부터는 그랜트파크 허친슨필드에서 축하행사를 가졌다.
이날 시카고 최대 쇼핑가 미시간애비뉴에서는 ‘정의를 위한 행진’으로 이름 붙은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시위에는 흑인 인권운동가 제시 잭슨 목사를 비롯한 사회운동가 및 종교 지도자, 시카고를 지역구로 하는 두 연방하원의원 바비 러시와 대니 데이비스, 일반 시민들과 학생과 교사들까지 참여했다. 시카고 트리뷴은 이날 시위대 규모를 1000여명으로 추산했다....
시카고 최대 번화가 미시간 애비뉴의 대형 쇼핑몰 ‘워터타워 플라자’ 앞에 모인 약 250명의 시위대는 “블랙프라이데이 쇼핑 거부를 통해 비무장 10대 마이클 브라운을 총격 사살한 대런 윌슨 경관에게 내려진 불기소 평결에 항의 표시를 하자”고 호소했다.
시위대는 “할인가 쇼핑보다 시민권리 찾기에 관심을 기울여달라”면서 “우리에게정의가 없으면 그들에게...
24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들은 조던이 올여름 시카고 미시간 애비뉴에 있는 인터콘티넨탈 호텔 내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마이클 조던 스테이크 하우스(Michael Jordan's Steak House)’를 연다고 전했다.
1980-90년대 미 프로농구(NBA)의 아이콘이었던 조던은 현재 NBA ‘샬럿 밥캐츠(Charlotte Bobcats)’의 구단주이다.
그는 2003년 농구 코트를 떠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