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의 여자부 밴텀급 챔피언인 홀리홈이 미샤 테이트에게 격침당하자, 일전에 'UFC 여제'인 론다 로우지와의 경기가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미샤 테이트는 과거 론다 로우지에게 두 차례 패하면서 챔피언 도전에 실패했던 인물이기 때문이다.
홀리홈은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UFC 196' 여성부 밴텀급 타이틀전에서 미샤 테이트에게...
그러나 홀리홈은 6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UFC196 대회 여성부 밴텀급 타이틀전에서 미샤 테이트에게 5라운드 리어네이키드 초크에 의한 서브미션으로 제압됐다.
이날 홀리홈은 기술이 걸린 상황에서도 탭을 치지 않고 버텼지만 끝내 실신하고 말았다. 그가 정신을 잃자 주심은 그대로 경기를 중단시켰다.
미샤 테이트(30)가 종합격투기 대회 UFC 여성 벤텀급 대회에서 승리해 새로운 챔피언이 됐다.
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UFC(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 196’ 여성 벤텀급 타이틀전에서 미샤 테이트가 홀리 홈(35)을 상대로 승리했다.
1라운드는 홀리 홈이 주도했다. 홀리 홈은 펀치와 킥을 날렸다. 홀리홈의...
일부 언론은 표도르의 복귀전이 12월 열리는 린다 로우지(28ㆍ미국)와 미샤 테이트(28ㆍ미국)전, 조제 알도(29ㆍ브라질)와 코너 맥그리거(26ㆍ아일랜드)의 경기에 앞서 히든카드전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표도르의 복귀 소식이 전해지자 안드레이 알롭스키(36ㆍ벨라루스)는 “내가 가장 원하는 것은 표도르와의 재경기다”라며 복수를 다짐했다. 그는 2009년...
지난달 31일 사망했다.
또 "앞으로 우리 가족에 대한 안 좋은 말은 더 이상 하지 않았으면 한다"면서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론다 로우지의 다음 상대는 미샤 테이트다. 미샤 테이트는 미국 국적의 종합 격투기 선수로, 1986년 8월 18일 생이다. 169cm, 61kg의 신체조건을 자랑한다. 리치도 164cm로 긴 편이다.
UFC 챔피언 론다 로우지가 2일 챔피언 결정전에서 1라운드 TKO승을 거둔 가운데 다음 상대인 미샤 테이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테이트는 론다 로우지에게 이미 2차례 서브미션 패를 당한 경험이 있다. 그러나 현재 '무적'인 론다 로우지를 상대로 가장 대등한 경기를 펼칠 수 있는 선수로 알려져 테이트가 설욕에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는 팬들도 적지...
이 밖에도 작년 12월 론다 로우지에게 패한 후 공백기를 갖던 미샤 테이트의 여성부 밴텀급 경기와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프라이드FC'의 황태자 고미 다카노리의 라이트급 경기도 준비돼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임현규와 강경호 선수가 출전해 각각 사토 다케노리와 다나카 미치노리를 상대한다.
당초 이번 'UFN 52'에서는 UFC 밴텀급 공식랭킹 2위인...
론다 로우지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가든아레나에서 열린 ufc 168 여성 밴텀급 타이틀매치에서 라이벌 미샤 테이트(미국)를 3라운드에서 암바로 제압해 챔피언 벨트를 지켜냈다. 론다 로우지는 이번 승리로 8경기 연속 암바 승리를 따냈다.
올림픽 유도 동메달 리스트인 로우지는 힘의 우위를 앞세워 경기를 주도했다.
경기 초반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