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이중근 부영그룹 창업주가 3년 만에 경영일선에 복귀했다. 이 회장은 건설업계가 전반적인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윤리경영으로 부영그룹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30일 부영그룹은 이 창업주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취임식에서 "대내외적인 경제적 어려움 속에 신속하고 치
과거를 알아야 그것을 교훈으로 삼을 수 있다. 모방의 연속인 역사 속에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역사적 사실 자체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이중근 부영그룹 창업주 회장이 역사를 대하는 태도다. 우리나라 역사를 알리고, 호국보훈하는 것이 그에게는 평생 사명이다. 특히 그가 집필한 ‘6.25전쟁 1129일’은 세계사의 중심을 한국에 두고, 역사적 사건에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29일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미명(未明) 36년 1만2768일’ 출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1910년 8월 29일 경술국치에서부터 1945년 8월 14일 광복 전야까지 1만2768일간의 역사를 정리한 이번 책은 ‘6·25전쟁 1129일’, ‘광복 1775일’에 이은 이 회장의 세 번째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29일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미명(未明) 36년 1만2768일’ 출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1910년 8월 29일 경술국치에서부터 1945년 8월 14일 광복 전야까지 1만2768일간의 역사를 정리한 이번 책은 ‘6·25전쟁 1129일’, ‘광복 1775일’에 이은 이 회장의 세 번째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29일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미명(未明) 36년 1만2768일’ 출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소감을 밝히고 있다. 1910년 8월 29일 경술국치에서부터 1945년 8월 14일 광복 전야까지 1만2768일간의 역사를 정리한 이번 책은 ‘6·25전쟁 1129일’, ‘광복 1775일’에 이은 이 회장의 세 번째 역사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