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산업비전포럼이 ‘디지털 시대, 현장에서 답을 찾다’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5일 서울 강남구 언주로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열린다. 건설산업비전포럼은 건설산업의 선진화를 위한 디지털화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난해 ‘Digital in Construction’이라는 주제로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고, 6월에는 한국과 미국의 건설산업...
이들은 든든한 실탄으로 미래 먹거리를 찾는다. 지난달 블룸버그는 삼성전자가 핀란드의 통신 장비 업체 노키아의 모바일 네트워크 자산 인수를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올 초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인수합병(M&A)에 적극적으로 나설 뜻을 비친 만큼, 이번 거래 성사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앞서 수년간 대형 M&A 의사를 밝혀...
20일 국회의사당 국회도서관에서 디지털자산정책포럼과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실이 공동주최한 ‘미국 차기 정부 디지털자산 정책 전망 및 국내 대응 방안 토론회’가 열렸다.
김재섭 의원은 환영사에서 “디지털자산은 더 이상 미래 기술이나 자산이 아니며 글로벌 경제 주요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미 금융시장에서 주요 통화이자 투자 수단이 되었고 이를...
9월 4~6일 사흘 간 베이징에서 6년 만에 개최된 ‘2024년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FOCAC)’에 중국은 53개국 아프리카 정상들을 불러 모으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협력포럼은 2000년부터 시작되어 코로나 유행기간을 제외하고 매번 3년 주기로 진행되었고, 지금까지 총 4차례 정상회담과 9차례의 상무부·외교부 장관급 회담 및 8차례의 기업가 대회가 개최되었다.
그에...
양국 기업인들은 이번 교류를 계기로 양국 간 원전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비롯해 미래차, 배터리, 수소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18일 재계 및 대통령실에 따르면 체코 경제사절단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등이...
2022년 ‘ESG, 울산의 미래를 열다’(지역사회 사회적가치, 그린 성장)를 주제로 시작한 울산포럼은 지난해 ‘ESG, 함께 만드는 울산의 미래’(청년행복, 산업수도의 변화, 동반성장 ESG 넥스트 전략)를 주제로 진행된 바 있다.
SK 관계자는 “올해는 울산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답을 찾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기술과 문화, 환경 등 다양한...
임직원들 스스로 ‘비즈니스 디자이너’로서 디지털 혁신을 통해 그려나갈 미래를 위한 AI 및 Data 활용 방법에 대해 끊임 없이 고민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한금융은 지난 7월 개최된 하반기 경영포럼에서 고객중심 사고를 바탕으로 고객에 이롭고 사회에 정의로운 ‘디지털 혁신’을 추진할 것을 다짐하며 그룹의 실질적이고 신속한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대한민국 항공우주 주요 5개국(G5) 도약 미래 전략 도출 및 항공우주 정책 방향 제시를 위해 마련했다. 항공우주 분야 전문가뿐만 아니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방위원회 의원을 비롯해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민석 항공우주협회 부회장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2040년 27조 달러(약 3경6000조 원) 규모로 전망한 세계 우주산업에서...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는 최근 서울 송파구 문정 본사에서 본지와 만나 “미래에는 바이오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유망 기업에 투자해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실제 자회사인 큐리언트를 통해 조 단위 기술이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지난해 처음 연간 매출 2000억 원을 달성하며 중견제약사...
우 의장은 축사를 통해 “미래를 열고 혁신을 만드는 산업계의 에너지 전환에 국회 이차전지 포럼이 크게 기여하길 바라며, 이차전지 산업계의 목소리를 경청해 관련 산업 발전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박태성 배터리협회 상근부회장은 인사말에서 “국회 이차전지 포럼이 국회 내 대표적인 산업포럼이 되도록 국회, 정부, 업계 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이 위원은 10일 서울 영등포구 CCMM빌딩에서 열린 ‘제약바이오헬스케어산업의 미래 신성장 동력 육성 전략’ 포럼 발표를 통해 바이오 분야에서 글로벌 중심국가로 도약하기 위해선 장기적인 관점의 투자와 함께 과감한 규제 혁신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2022년 글로벌 제약·의료기기·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시장규모를 합치면...
이번 10차 총회 주제는 ‘스마트 건강도시, 새로운 도시의 미래’다. 총회 첫날에는 도시 시장단과 관계자가 참여하는 ‘글로벌헬스 리더스포럼’을 시작으로 사흘간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조성, 도시 간 건강정책 파트너십 구축 등을 주제로 총 10개의 전문가 세션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에는 국내외 대학생·대학원생이 건강 도시정책을 제안하고 교류하는...
삼성E&A는 서울 강동구 상일동 본사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GEC)에서 ‘미래 에너지 소통의 장’인 이네이블 테크 포럼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E&Able’은 삼성E&A가 보유한 기술로 ‘가능하게’(able)하는 미래 비즈니스라는 의미에서 만든 합성어다.
올해 첫 회인 이번 포럼은 최근 가속화되고 있는 에너지 전환 시대를 맞아 삼성E&A가...
포럼은 이날 논평을 내고 “창업자이자 기업집단 동일인 박현주 글로벌전략가(GSO)는 회사의 주요 의사 결정을 내림에도 불구하고 등기이사가 아니며, 미래에셋증권 지분 31%를 가진 비상장사 미래에셋캐피탈 등기이사도 아니다”라며 이렇게 전했다.
이들은 “미래에셋증권 밸류업 계획은 상세한 현황 분석, 이론적 주주자본비용 10% 인식, 주당순자산(BPS) 가치...
아시아태평양지부 전략파트너십 담당, 임대웅 UN 환경 계획 금융 이니셔티브(UNEP FI) 한국 대표, 차의연 한국회계기준원 선임연구원 등 각기 다른 분야의 ESG 전문가가 연사로 나선다.
한국투자증권 리서치본부는 지난해부터 정기적으로 ESG 포럼을 개최하며 지속가능한 미래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관한 공론의 장을 마련해 왔다. 유종우 리서치본부장은...
김상협 탄녹위 위원장은 “자원 순환경제는 단순한 경제적 효용성을 넘어 미래 세대를 보호하는 핵심 전략”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사회와 정부, 산업계가 협력하여 혁신적인 자원 순환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실질적으로 구현해 나가는 데 중요한 걸음을 내디딜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또 “부산에서 열리는 유엔...
또 ‘신축·기축 녹색건축물 주요 이슈 및 미래 기술’이라는 주제로ZEB 일상화, 제로에너지 주택 달성방안, 그린리모델링 의무화 추진전략 등 다양한 주제로 포럼이 열릴 예정이다.
이 밖에 녹색건축 분야 취업박람회도 열린다. 국토안전관리원, 한국부동산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공공기관과 그린리모델링 전문기업 등이 함께 나서서 청년층에게 그린리모델링...
한편 이날 협약에 앞서 양 기관은 ‘미래 사회변화에 대응하는 기술 포용적 도시전략 포럼’을 개최하고, 미래 도시 공간구조 변화 예측과 공공·민간의 상호 협력적 역할 모색 등을 주제로 논의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이상욱 LH 부사장은 “교통,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도시문제 해결은 물론 고령화·저출생 등의 사회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지속할 수 있는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