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의 슈퍼모델 미란다 커(34)가 억만장자인 에반 스피겔(26) 스냅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와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27일(현지시간) 스피겔의 로스앤젤레스(LA) 브렌트우드 자택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미국 연예전문매체 피플이 보도했다. 참석자는 신랑, 신부의 가족과 절친한 지인 등 약 40명에 불과한 작은 결혼식이었지만 매우 호화로웠다고 피플은...
미란다 커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뜻하게 환영해줘서 고마워요, 도쿄! 여기 와주셔서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일본 나리타공항에 마중 나온 팬들과 함께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올랜도 블룸과의 이혼 소식 발표 후, 결혼반지를 빼고 공식석상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최근 올랜도 볼룸과의 이혼으로 화제를 모은 미란다 커는, 11일 일본 나리타공항에 모습을 드러냈을 때 결혼반지를 착용하지 않아 관심을 끌었다.
미란다 커 노출 사진을 본 네티즌은 “미란다 커 노출사진, 여전히 섹시하다”, “미란다 커 노출사진, 올랜도 볼룸과 잘 어울렸는데”, ‘미란다 커 노출사진, 결혼반지까지 빼다니 이혼 실감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란다 커
호주 출신 슈퍼모델 미란다 커가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의 이혼 발표 후 심경을 고백했다.
미란다 커는 12일(현지시간) 미국 건강 전문잡지 '셀프'를 통해 올랜도 블룸과의 이혼 후 근황을 밝혔다.
셀프와의 인터뷰에서 미란다 커는 "나는 현재 도전하는 삶을 살고 있다. 말 그대로 즐기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미란다 커는...
무엇보다 사람들의 이목을 끈 것은 미란다 커의 왼손 약지에서 사라진 결혼 반지였다. 최근 남편인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의 이혼 결정 후 공개 된 근황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미란다커 근황을 접한 네티즌은 "미란다커 근황, 정말 남남이구나", "미란다커 근황, 선남선녀 커플이었는데 너무 안타깝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 완성시켜 준 결혼 반지는 바로 ‘드비어스’ 의 대표아이템인 어 다이아몬드 이즈 포에버(A Diamond is Forever) 밴드로 얼마 전 미란다 커 내한 당시에 손담비가 미란다 커 에게 선물해 화제된 명품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이다.
고수 이요원 결혼반지를 본 네티즌들은 “고수 이요원 결혼반지, 고수 이요원 사랑 없는 결혼식이지만 그래도 잘 어울리는...
그녀의 남편은 바로 영국 출신 배우이자 반지의 제왕에서 레골라스 역을 맡아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올랜도 블룸이다.
미란다 커는 2010년 7월 올랜도 블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플린 크리스토퍼 블랜차드 코퍼랜드 블룸을 두고 있다.
미란다 커의 노출이 이번이 우연이 아닐 것이라는 예상은 그녀의 노출증을 아는 사람들은 모두 공감하고 있으며 남편 역시...
23일(현지 시간) 호주 연예주간지 '페이머스(Famous)'는 올랜도 블룸-미란다 커 부부가 이미 별거에 들어가 곧 이혼 절차를 밟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란다 커는 최근 결혼 반지를 끼지 않고 있는 모습이 자주 목격됐으며 올랜도 블룸도 웨딩 밴드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2년 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18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