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공개된 웨딩 화보에서 송주희는 듬직한 예비 신랑의 어깨에 기댄 모습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송주희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2010년 솔로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2012년 헬로비너스로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이며 최근 드라마 ‘미남당’,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등 작품에 출연했다.
1987년생인 곽시양은 2014년 독립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 이후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오 나의 귀신님’, ‘마녀보감’, ‘쌈, 마이웨이’, ‘시카고 타자기’, ‘앨리스’, ‘홍천기’, ‘미남당’ 등에 출연했다.
1992년생인 임현주는 2018년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주목받았으며, 이후 ‘미스티LEE’, ‘백수세끼’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실제 지난달 일본 넷플릭스 TV 부문 순위를 보면 1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2위 ‘환혼’, 3위 ‘이태원클라쓰’, 5위 ‘미남당’, 6위 ‘사랑의 불시착, 8위 ‘블랙의 신부‘, 9위 ‘모범시민‘ 등 한국 드라마가 7편이 랭크되며 그야말로 싹쓸이했다.
◇韓 패션 플랫폼 ‘인기’…에이블리·무신사 일본 서비스 흥행
일본에서 K스타일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미남당’ 서인국, 오연서가 추적 끝에 ‘최종 빌런’ 권수현을 체포했다.
2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에서는 ‘고풀이’ 차도원(권수현 분)을 체포한 남한준(서인국 분), 한재희(오연서 분)의 활약이 그려졌다.
이날 합동 수사팀에게 유인당한 차도원은 남한준 앞에 나타나 기세등등하게 지난 범죄들을 회고했다.
남한준과 공수철(곽시양 분), 장두진...
‘미남당’ 오연서가 죽음의 위기에 직면했다.
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 12회에서는 완벽한 한 팀으로 거듭난 남한준(서인국 분)과 한재희(오연서 분)의 수사가 펼쳐졌다.
이날 폐공장 일각에서 정신을 차린 남한준은 구태수(원현준 분) 패거리에게 구타당했다. 남한준은 각목으로 머리를 쳐서 공수철(곽시양 분)을 깨운 뒤 조폭들과 맞서 싸우며 위기를...
2위부터 7위까지는 지난주와 순위 변동 없이 tvN의 ‘환혼’, SBS ‘왜 오수재인가’, KBS2 ‘황금 가면’, tvN ‘이브’, KBS2의 ‘징크스의 연인’과 ‘미남당’이 차지했다. 8위부터 10위는 전주 대비 한 계단씩 오른 KBS2 ‘현재는 아름다워’, KBS1 ’으라차차 내 인생’, MBC ‘닥터로이어’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한국방송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미남당’ 서인국이 오연서에게 3년 전 사건의 범인을 목격했다고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에서는 남한준(서인국 분)과 한재희(오연서 분)가 3년 전 한재정(송재림 분) 죽음에 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미남당’ 팀원들은 집에 귀신이 있는 것 같다는 재벌가의 의뢰를 받았다. 남한준은 하얀 매듭 줄로 묶인...
‘미남당’ 서인국이 오연서와 갈등을 빚었다.
2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에서는 변칙과 반칙으로 중무장한 남한준(서인국 분)이 정반대 성격을 지닌 원칙주의자 한재희(오연서 분)과 본격적으로 맞부딪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민경(황우슬혜 분)은 미남당 팀에게 주주총회 전까지 남편 신경호(김원식 분)를 구해달라고 요청했다. 남한준은 재벌의...
‘미남당’이 신개념 수사물의 포문을 힘차게 열었다.
27일 첫 방송 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 1회는 시청률 5.7%(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를 기록, 월화극 1위를 차지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르시시스트 박수무당 남한준(서인국 분)과 한귀(寒鬼)라는 별명의 강력반 형사 한재희(오연서 분)의 예사롭지 않은 인연이 그려졌다....
대박을 쳤던 웹소설 ‘미남당’이 배우 서인국과 오연서와 만나 드라마로 다시 탄생한다. 이번 드라마는 올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지식재산권(IP)의 4번째 영상화다. 앞서 ‘사내맞선’, ‘어게인 마이 라이프’, ‘징크스의 연인’ 등이 드라마로 만들어진 바 있다. ‘미남당’이 웹소설 원작 영상화의 성공 사례를 또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7일...
내가 온전히 믿는 온전한 안식처”라며 “그러니 함께 가야겠다. 나의 정인이자, 나의 중전, 나의 정적이여”라며 애정을 드러내 여운을 더했다.
한편 ‘붉은 단심’은 최종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인 8.9%(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로 종영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후속 드라마는 ‘미남당’으로 오는 27일 오후 10시 30분에 1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