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가 지속하면 2080년까지 북미 대륙 조류의 절반이 사라질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10일(현지시간) 미국 야생동물보호협회인 오듀본협회(NAS)가 밝혔다.
게리 롱행 NAS 연구소장이 이끈 연구팀은 “북미 대륙에 서식하는 조류 500종 이상을 연구한 결과 300종 이상의 조류가 기후 변화로 2080년까지 서식지 절반 이상을 상실할 처지에
혹등 돌고래 발견
혹등 돌고래 발견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호주 북부 해역에서는 돌고래의 신종이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9일(현지시간) 미국 야생동물 보호협회(Wildlife Conservation Society)와 자연사 박물관 공동연구팀은 호주에서 신종 혹등 돌고래(Humpback Dolphin)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