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지난해 8월 'SPC삼립 미각제빵소 가루쌀 베이커리'를 출시했고, 당시 출시 제품 중 식빵은 상시 제품으로도 판매 중이다.
중소 업체가 쌀을 활용해 맥주를 만든 사례도 있다. 수제맥주 전문기업 블루웨일브루하우스는 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충주쌀로 만든 수제맥주 '미소에일'을 개발했다. 이 맥주는 냉장 컨테이너를 이용해 중국에 수출되는 등...
지난해부터 쌀 소비 촉진 정부 사업에 동참해 가루쌀을 활용한 ‘미각제빵소 가루쌀 베이커리’를 출시했으며, 고창‧논산 수박, 해남 초당옥수수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SPC삼립은 평택미(米)를 활용한 쌀 베이커리 개발·제조를 담당하며, 평택시는 우수 농가를 연결해 쌀 원료를 공급한다. 롯데마트는 제품 유통...
친환경 패키지 10여 종 반영(미각제빵소,피그인더가든 등), 친환경 제품 출시(JUST Egg, 동물복지 제품), 폐기물 약 50톤감량(무라벨,포장재 변경)등을 통해 ESG경영을 적극 실천할 계획이다.
SPC삼립 관계자는 “종합식품 전문 기업으로 업의 특성을 살린 ESG 활동으로 건강한 식문화 조성과 지속가능한 미래 먹거리 발굴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SPC삼립은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미각제빵소’가 론칭 1년 만에 1600만 개를 판매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다른 일반 신제품들과 비교해 2배 이상 높은 판매량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미각제빵소의 성공적인 안착에 힘입어 SPC삼립은 지난해 베이커리 부문의 매출이 9% 성장했다. 올해 1분기 베이커리 매출 역시 1,4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 상승했다....
SPC삼립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미각제빵소'는 지난달 '생(生)식빵'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미각제빵소는 SPC삼립이 지난해 5월 엄선된 원료와 제품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는 공법을 적용해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한 '프리미엄' 베이커리다.
'생(生)식빵'은 ‘그 자체로 먹어도 맛있는 식빵’을 콘셉트로 탕종법(뜨거운 물로 반죽하는 공법)...
SPC삼립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미각제빵소’가 출시 7개월 만에 1000만 개 누적판매를 달성했다.
국민 다섯 명 중 한 명이 미각제빵소를 맛 본 셈이다.
‘미각제빵소’는 지난 5월 ‘좋은 원료, 맛있는 빵’을 콘셉트로 설목장 유기농 우유, 천일염, 이즈니버터 등 엄선된 고급 원료와 ‘별립법, 탕종법, 저온숙성법' 등 제품별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는...
위해 천천히 해동한 반죽을 12시간 동안 숙성하는 공법)’ 등 제품 각각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는 전문 공법을 적용해 제품의 품질을 강화했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소비자들의 높아진 입맛을 반영한 ‘미각제빵소’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라며, “추가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여 SPC삼립 제빵사업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각제빵소’는 SPC삼립의 제과제빵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편의점과 마트에서도 간편하게 프리미엄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한 브랜드로, 빵 맛의 본질을 결정하는 원료와 공법에 집중해 개발했다.
먼저 까다로운 기준으로 엄선된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했다. 청정지역 대관령 설목장에서 키운 ‘설목장 유기농 우유’를 비롯해 ‘뉴질랜드산 천일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