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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디바 에일리가 부상 투혼이 돋보이는 컴백 무대를 가졌다.
에일리는 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사람이 왜 그래'와 '너나 잘해'를 열창했다.
이날 에일리는 뮤직비디오 촬영 중 당한 부상 때문에 깁스를 하고 무대에 올랐다. 의자에 앉아 노래하면서도 흔들림없는 가창력과 강렬한 표정으로 카리스
뮤직뱅크. 에일리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에일리가 컴백 무대를 갖는 가운데, 과거 공개된 그녀의 육감적인 비키니 사진이 새삼 화제다.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에일리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장에서 찍은 셀카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에일리는 손바닥 한 뼘을 가릴듯한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선글란스를 낀 채 특유의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