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항암보조제로 쓰이는 구내염 치료제를 도입한다.
한미약품은 이관순 대표이사와 엑세스사의 스티븐 루한더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구내염치료제 '뮤가드(MuGard)'의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은 뮤가드의 하반기 국내 출시를 목표로 시판허가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뮤가드는 암 환자 치료시 빈번하게 발생하는
제이콤은 암치료 보조제인 ‘뮤가드(Mugard)'가 지난 5월말 독일과 이태리 등 유럽시장에서 시판을 개시한데 이어 2010년 상반기에는 미국내 상업적인 판매를 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뮤가드는 미국의 바이오벤처인 엑서스팜이 개발했으며, 구강점막염의 치료를 위한 구내염 치료제다.
두경부암의 방사선 치료를 받는 모든 환자들과 화학치료요법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