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LG전자에 따르면 최근 경주에 거주하는 홍연무ㆍ문희선 씨 부부는 1979년 구입해 45년 동안 정상 작동해온 벽걸이 에어컨 'GA-100SP'을 LG전자에 기증했다.
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에어컨 실외기를 분리해 바람이 나오는 본체만 벽에 거는 벽걸이 형이다. 당시 국내 에어컨 시장은 실외기와 본체가 붙어있는 창문형 에어컨이 주를 이뤘다.
혁신적 제품이라는...
2013년에 정은지와 서인국은 각각 SBS ‘주군의 태양’에서 쇼핑몰 보안팀장 강우,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문희선 역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냈다.
앞서 ‘응답하라 1997’을 통해 정은지는 연기돌(연기자+아이돌)로 거듭났고, 서인국은 자연스러운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으며 입지를 굳혔다.
서인국은 이날 “드라마 찍으면서 선배들을...
박진성(김범분)의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과 오수(조인성)와의 의리 때문에 문희선(정은지)과 이별까지 선언하며 의리를 지키는 내용으로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다. KBS2 ‘아이리스2’가 2위에, MBC ‘7급 공무원’이 3위로 뒤를 이으며 수목드라마의 뜨거운 경쟁을 보여줬다.
예능 부문은 SBS ‘짝 애정촌’이 여자 연예인 특집 3부를 내세워 3주 연속 MBC ‘황금어장...
정은지는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발랄하면서도 톡톡튀는 매력의 소유자 문희선 역으로 열연중이다.
극중 문희선은 후드티셔츠와 팬츠로 엣지있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핑크컬러에 귀여운 캐릭터 그림이 그려져 있는 후드티셔츠는 와인컬러 팬츠와 매치해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별 무늬가 가미된 골드 컬러 사첼백과 블랙컬러 워커슈즈로...
극중 정은지는 왈가닥 꽃집 소녀 문희선으로 출연, 박진성 역의 김범과 함께 오수(조인성)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역할. 다혈질에 행동력 있는 진성이 몸이라고 한다면 희선은 아이디어를 내는 머리 역할을 하고 있다. 또 그러면서도 진성과는 러브라인을 형성, 팬들에게 톡톡 튀는 매력이 있다고 해 탄산커플로 불리고도 있다.
눈물연기부터 발랄함...
# 오수 "나 살아있으니까 살고 싶다!"
살기 위해 가짜 오수로 살아가려는 오수에게 문희선(정은지 분)이 "그렇게까지 하면서 네가 살아야 하는 이유가 뭔데?"라고 묻자 오수는 "나 살아있으니까 살고 싶다"고 자조 섞인 한 마디를 남긴다.
살아 있기 때문에 살기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는 오수의 말은 힘들게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의...
이날 방송에서는 오수(조인성)의 정체를 캐기 시작한 오영(송혜교)의 주변인들과 이를 막으려 고군분투하는 박진성(김범) 문희선(정은지) 커플의 상반된 모습이 그려졌다.
영이가 아닌 다른 여자와 교제 중임을 확인하기 위해 이명호(김명훈)의 뒤를 밟기 시작한 진성과 희선은 그의 집 앞에서 다른 여자가 오기를 기다리기로 했다. 희선은 진성에게 백허그를 하며 “여자가...
이날 방송에서 문희선(정은지 분)은 자신의 언니 제사를 잊은 오수(조인성 분)에게 격분해 오영(송혜교 분)에게 지금 오빠는 사기꾼에 개날라리 바람둥이라는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이에 화가 난 오수는 희선의 뺨을 때린다.
진성은 계획을 망칠뻔한 희선의 모습에 화가 나지만 그녀를 짝사랑하는 탓에 뺨을 때린 오수에게도 속상하고 화가 나 어머니가 운영중인...
앞서 오영은 문희선(정은지)의 폭로로 오수의 정체에 대해 알게 됐고, 그를 다시 의심하게 됐다. 오영은 오수 앞에서 오열하며 "난 내 옆에 믿을 사람이 없다"며 "오빠 너라도 믿게 해줘"라고 말했다.
오수는 울다 지친 오영을 안고 방 침대에 눕힌다. 이어 오영이 잠들 때까지 옆에 있어줬다.
오수는 잠든 오영의 얼굴을 바라보다가 그녀에게...
정은지는 '그 겨울'에서 오수(조인성 분)와 조무철(김태우 분)의 첫 사랑인 문희주(경수진 분)의 왈가닥 동생 문희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희선은 언니가 죽은 뒤 주변에 여자가 많은 오수에게 항상 "우리 언니를 어떻게 잊냐"며 오수를 압박하던 인물. 지난 5회에서는 오수가 자신의 언니 기일도 잊고 가짜 여동생 오영(송혜교 분)과 지냈다는 사실을...
지난 주 방송된 ‘그 겨울’ 5회에서는 오수(조인성)가 오영(송혜교)과 함께 바닷가를 가느라 문희선(정은지)의 언니이자 자신의 첫사랑인 문희주의 기일을 잊어버리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문희선이 오수에게 전화를 하는 장면까지만 방송됐지만 실제 촬영은 그 이후 슬퍼하는 그를 박진성(김범)이 따뜻하게 안아주는 장면까지 촬영 됐다. 스틸 사진을 통해 이...
에이핑크 정은지는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언니의 죽음으로 아픈 과거를 안고 사는 플로리스트 수강생 ‘문희선’역을 맡았다. 동방신기 정윤호는 SBS 드라마 ‘야왕’에서 젠틀하고 부드러운 그룹 회장 아들 ‘백도훈’ 역 맡았다. 이외에도 MBC ‘닥터진’의 김재중과 MBC ‘보고싶다’ 박유천 윤은혜, KBS ‘드림하이’와 MBC ‘빅’의 수지가 있다. 그리고...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측은 26일 왈가닥 문희선 역을 맡아 열연중인 정은지의 촬영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은지는 카메라를 보며 밝게 웃거나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는 모습, 새초롬한 표정으로 분무기 물장난을 치는 모습 등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정은지 귀요미 4종 세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은지 귀요미 4종 세트, 귀요미가...
또 5화에서 진성은 문희선(정은지 분)의 집을 찾아온 아버지가 희선 언니의 제사 음식 보따리를 내밀며 마냥 착한 모습을 보이자 아버지에게 툴툴거리지만 속내는 겉과 다르게 걱정하고 신경쓰는 모습을 선보였다.
또 진성은 오수(조인성 분)의 빚 78억원을 PL그룹 상속자인 오영(송혜교 분)에게서 받아 그 중 1억으로 아버지와 함께 소 농장주가 돼 함께 살 날을 꿈꾸는...
13일 첫 방송된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문희선 역으로 출연한 정은지는 첫 등장에서 오수역을 맡은 조인성에게 지난 밤에 일어난 일을 물으면서 진소라 역을 맡은 서효림과의 관계를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문희선은 오수의 지갑 속에서 돈을 꺼내던 중 여자 속옷을 발견했고 화가 머리 끝까지 난 문희선은 이를 들고 나와 식사를 하던 오수 앞에 던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