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참여한 문종석 CJ프레시웨이 대표는 “단 15분 만에 완성되는 맛있는 한상차림으로 연로한 부모님의 식사를 염려하는 자녀들의 걱정을 더는 한편 방문요양사는 어르신들의 돌봄 서비스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이어 “병원 급식을 통해 축적한 CJ프레시웨이만의 기술과 비결을 활용해 앞으로는 저당, 저염...
식자재 유통 분야 시장 점유율 1위인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8일 서울 상암동 본사 사옥에서 열린 창립기념식에서 문종석 대표가 “수익구조 혁신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면서 “사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한편 위기를 극복하고 혁신성장을 해야 한다.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위한 투자에도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고 31일 밝혔다....
업계 최고 수준이자 CJ그룹 계열사 중 1위로, 문종석 대표 취임 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는 발표가 무색한 상황이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의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32억5218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8% 감소했다. 눈에 띄는 것은 부채비율이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총부채 대비 자본으로 확인되는데...
문종석 CJ프레시웨이 대표가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임직원에게 휴가를 제공하는 ‘자녀 입학 돌봄 휴가’ 제도를 새로 도입했다.
CJ그룹의 기업문화 혁신 방안에 기초한 ‘자녀 입학 돌봄 휴가’는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을 전후로 최대 한 달까지 사용 가능한 제도로, CJ프레시웨이에서는 올해 처음 시행됐다.
CJ프레시웨이는 1월 한 달간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
CJ프레시웨이는 25일 문종석 대표이사와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말 인수한 송림푸드의 제3공장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문 대표는 “CJ프레시웨이 미래 먹거리 개발의 한 축이 완성돼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송림푸드 제3공장을 통해 소스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나아가 HMR, 반조리식 등에 기반한 사업 스펙트럼 확장의 기회로...
CJ프레시웨이가 취임 1년을 맞은 문종석 대표의 주도 아래 창립 이래 최대 매출과 이익을 기록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13일 문종석 대표가 취임 1주년을 맞았으며 지난 1년간 '상생 철학' 아래 지역과의 연계를 중시하며 조직 개편에 공들인 결과 실적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기존에 서울과 수도권에 국한됐던 영업망을 각 지역별 조직체제로...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업계 최초로 쌀 계약재배 농가에 초과이익을 공유했다고 9일 밝혔다.
농가에 초과이익이 돌아갈 수 있었던 이유는 단위 면적당 생산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CJ프레시웨이는 농가가 계약재배하기로 한 농지에서 쌀 수확량이, 기준보다 증대된 만큼 추가 수매를 통해 농가에...
CJ프레시웨이는 9일 충북 진천 송림푸드 본사에서 CJ프레시웨이 문종석 대표이사와 송림푸드 한병학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주식 인수를 위한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송림푸드는 다양한 소스와 분말 시즈닝, HMR(가정간편식) 등 1000여 개의 제품을 생산하는 조미식품 전문회사로 다품종 소량생산에 특화돼 있으며, 유명 프랜차이즈 본사를 비롯해...
문종석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가 40조 식자재유통시장 1위 굳히기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올 상반기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올리며 업계 선두를 탈환한 CJ프레시웨이가 주춤했던 식자재 공급 계약을 확대하고 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는 지난 7일 프랜차이즈 기업 가르텐과 연간 100억 원 규모의 식자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문 대표가...
투자
△CJ프레시웨이, 문종석 대표이사로 변경 예정
△하나머스트2호스팩, 저유동성종목 단일가매매 해제
△이큐스앤자루, 전환가액 조정 5121원→4689원
△초록뱀, 전환가액 조정 3068원→2967원
△아큐픽스, 전환가액 조정 1346원→1080원
△퍼시픽바이오, 1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미동앤씨네마, 82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답변공시]...
승진 인사를 확정한 것으로 그룹비전인 ‘2020 그레이트 CJ’ 목표 달성을 위해 사업을 재정비하고 계열사별 책임경영을 더욱 강화해달라는 의미”라고 밝혔다.
한편, 그동안 공석이던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장에 강신호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부사장)를 임명하고, CJ프레시웨이 신임 대표이사에는 문종석 유통사업총괄 겸 영업본부장(부사장대우)을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