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결식에는 삼성엔지니어링 솔루션사업본부장 문덕규 전무와 네이버클라우드 사업총괄 김태창 전무 등 양사 실무진이 참석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국내 클라우드 기업 중 가장 큰 규모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IT 전문 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삼성엔지니어링이 개발한 DT 기술솔루션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적용하게 된다.
양사는 이커머스 플랫폼도...
삼성엔지니어링 솔루션사업본부장 문덕규 전무와 베이커휴즈 회전기기 및 프로세스 솔루션 사업부 글로벌 총괄 로드 크리스티 부문장이 각각 서명했다.
베이커휴즈는 120개 이상의 국가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이다. 기업들에 에너지 전환을 위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수소 생산과 운송에 필요한 수소 터빈과 압축기, CCUS를...
삼성엔지니어링의 본사인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 GEC에서 진행된 이번 체결식에는 삼성엔지니어링 솔루션사업본부장 문덕규 전무와 PTC코리아 국내영업총괄본부장 김상건 전무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플랜트 건설ㆍ운영과 디지털 혁신ㆍ솔루션 분야에서 양사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플랜트 현장에 대한 디지털 기술 적용과 사업화를...
전무 승진에는 문덕규 인사팀장과 최춘기 공사본부장이 이름을 올렸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번 인사로 영업, 사업관리, 설계, 공사, 안전, 경영관리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기술 전문성과 경영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승진시켰다고 말했다.
아울러 미래 경영자 후보군을 두텁게 하는 동시에 역량 있는 차세대 리더군을 확대해 안정적인 프로젝트...
또 SK C&C 사장에는 최 회장의 비서실장 출신인 박정호 부사장을 발탁했다.
무엇보다도 오너의 부재로 흐트러진 그룹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한 포석도 깔려 있다.
지난 연말 SK그룹은 내홍을 겪었다. 문덕규 전 SK네트웍스 대표이사가 인사에 불만을 품고 인사 항명을 한 것은 그룹 내 조직 분위기가 무너졌다는 방증이었다.
문덕규 SK네트웍스 사장이 지난해 연봉으로 7억6300만원을 받았다.
SK네트웍스가 31일 제출한 작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문 사장은 지난해 급여로 5억6300만원, 상여금으로 2억원을 받았다.
회사 측은 “리스크 매니지먼트를 를 통해 어려운 상황 아래서도 전 임직원들이 흔들리지 않고 회사의 영업력을 유지면서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집중할 수 있도록 리더십을...
SK네트웍스는 렌터카 사업 브랜드 SK렌터카가 27일 문덕규 SK네트웍스 사장과 김태진 에너지&카 총괄 등 주요 구성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중장기 10만대 달성의 뜻을 다지는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SK렌터카는 2009년 3800대 규모로 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최근 운영대수 3만대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SK렌터카의 급성장이 국내 최대의...
문덕규 SK네트웍스 사장이 올해 ‘좋은 회사(Good Company)’로의 도약을 선포했다. 이를 위해 안정과 성장, 조직문화 개선이라는 3가지 과제를 제시했다.
문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4th To-be(4차 중기 경영계획)를 실행하는 중요한 해”라며 “좋은 회사로의 도약을 위해 서로 격려하며 함께 멀리 가는 지혜를 실천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적극적인 행복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최신원 SKC 회장을 비롯해 김재열 위원장, 유용종 SK미소금융재단 이사장, 문덕규 SK네트웍스 사장, 이문석 SK케미칼 사장, 박장석 SKC 사장, 정철길 SK C&C 사장 등 CEO와 임직원, 기아대책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SK그룹의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문덕규 사장(SK네트웍스), 하성민 사장(SK텔레콤), 유정준 사장(SK E&S)도 10년 전 SK글로벌(현 SK네트웍스) 분식회계 사태로 촉발된 소버린자산운용의 경영권 찬탈 시도를 막아낸 공신들이다. 이들은 최태원 회장과 최재원 수석부회장 형제 동반 법정구속이라는 최악의 상황에서 다시 한 번 그룹을 지켜내고 있다....
문덕규 SK네트웍스 대표가 내실과 외형을 동시에 다지는 정교한 투트랙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문 대표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75년 SK글로벌(현 SK네트웍스)에 입사한 후 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 SK맨’이다. 10년 전에는 SK 분식회계 사건으로 촉발된 소버린자산운용의 경영권 찬탈 시도를 막아낸 일등공신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38년간 SK와 동고동락해...
SK그룹은 또 문덕규·하성민·유정준으로 이어지는 ‘사장 3인방’을 주요 계열사에 배치했다. 이들은 모두 2003년 SK글로벌(현 SK네트웍스) 분식회계 사건으로 촉발된 외국 자본 소버린자산운용의 경영권 찬탈 시도를 막아낸 공신들로 회자된다.
SK네트웍스 신임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긴 문 사장은 당시 SK글로벌 재무지원실장을 맡았었다. SK텔레콤 하 사장과 SK E&S...
문덕규 SK네트웍스 사장은 출국보고회 자리에서 연수생들에게 “우리가 해외지역전문가 육성을 통해 이루려는 글로벌리제이션(Globalization)의 성패 역시 쌍방향 소통에 달려있다”며 “연수과정 속에서 현지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더하는 동시에, 그곳 사람들에게도 우리나라와 SK네트웍스를 잘 알려 서로간의 신뢰와 이해를 높여주는 가교 역할을 해달라”고...
문덕규 SK네트웍스 대표는 소통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문 사장은 ‘열린 소통’을 기업 문화의 중심으로 삼고 꾸준히 직원들과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문 사장은 지난 3월 전국을 돌며 2000여명에 달하는 전 직원과 함께하는 ‘통(通) 콘서트’를 열었다. 모든 구성원이 소통과 화합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그 힘을 더 큰 에너지로 만들어 보자는...
문덕규 SK네트웍스 사장이 임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SK네트웍스는 25일 문 사장이 2000여명의 구성원들과 직접 눈을 맞추며 소통에 대한 경영철학을 공유하고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빠짐없이 수렴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6차례의 일정으로 서울과 대전에서 ‘통(通)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문 사장은 “‘빨리 가려면...
또한 문덕규 사장과 유정준 사장을 각각 SK네트워크, SK E&S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문 사장과 유사장은 그룹 내에서도 글로벌 경영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겸비한 인물들로 정평이 나있다.
SK케미칼의 경우 이달 22일 이사회를 열고 이문석 그린케미칼(화학) 비즈 사장을 대표이사에 신규 선임했다. 이로써 SK케미칼은 이인석 라이프사이언스(제약) 부사장과 함께...
이날 주총에서는 문덕규 사장과 SK의 김준 전무가 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문덕규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창사 6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위기와 도전 속에 축적된 전 구성원의 패기와 역량을 결집하여 현재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기업가치를 혁신함으로써 고객과 주주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K네트웍스는 지난해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