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이 방콕서 진정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6일 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고생 끝에 만끽하는 자유’라는 자막과 함께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이 이색적인 관광코스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야외풀장에서 물놀이를 하고 그늘에 앉아 음악을 감상하면서 휴식을 취하는 등 각종 레포츠를 즐기며 리얼한 휴가를
‘무한도전’ 멤버들이 해외까지 가서 ‘극한알바’에 도전했다.
‘극한알바’는 지난해 11월 멤버들이 국내 탄광, 63빌딩 유리 청소 등에 도전했던 특집으로 이번 ‘해외 극한알바’ 특집은 해외에서 극한 직업에 도전하는 내용이다.
23일 방송에서 멤버들은 ‘무한도전’ 10주년 포상휴가를 위해 방콕으로 떠났다. 이후 멤버들은 예고에 없던 해외 극한알바 미션
세계 최초 미션에 도전하는 '무한도전'의 성공여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23일 저녁 6시 25분에 방영되는 MBC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포상휴가특집'으로 유재석을 비롯한 멤버들은 포상휴가를 위해 세계 최초 미션에 도전한다. 미션은 바로 초대형 여객기인 A380을 끄는 것.
A380은 현존 최대 규모의 여객기로 무려 245톤의 무게
‘무한도전’ 멤버들과 식스맨으로 선정된 광희가 함께 포상휴가를 떠난다.
한 매체는 21일 ‘무한도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무한도전’ 멤버들과 스태프가 5월 18일부터 24일까지 휴가를 떠난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장소를 공개하지 않는걸로 봐서 재밌는 상황이 연출될 것으로 보인다”며 “휴가지에서도 촬영은 계속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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