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를 대부분 사용하여 한계에 돌입한 상황을 해소할 수 있는 차세대 인터넷 주소 체계다. ‘IPv6’가 만들 수 있는 주소는 2의 128제곱(43억X43억X43억X43억)개로 사실상 무한대에 가깝다. 특히 사물인터넷(IoT) 시대에는 사물마다 IP주소를 부여해 사물과 인터넷을 연결해야 하는 만큼 필요한 IP주소의 확충을 위해서도 ‘IPv6’의 도입은 필수적이다.
이는 사실상 무한대의 IP주소를 만들 수 있어, 수만개에 달하는 사물인터넷 기기가 사용된다고 해도, 트래픽을 세분화해 분산할 수 있어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를 가능케 한다.
SK텔레콤은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도 선보였다.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주유량을 계측하는 기기를 감시하는 시스템이었다. 전국 2만여 개에 달하는 주유소에서 계측기를 조작해 주유량을...
하지만 사물인터넷(IoT) 시대를 맞으면서 인터넷 연결을 위한 IP주소 할당이 포화상태에 빠지자 사실상 무한대로 주소를 만들수 있는 IPv6가 이를 대체할 인터넷 주소로 지목됐다.
정부는 지난해 말 기준 인터넷망 IPv6 준비율을 백본망 92%, 가입자망 65% 등으로 계속해서 높여 왔지만 이용률은 0.01%에 불과했다. 이번 상용서비스 개시를 통해 미래부는 IPv6...
KT가 제공하는 IPv6 해외 연동 서비스는 최대 43억개의 인터넷 주소를 제공할 수 있던 기존 IPv4 체계에 비해 거의 무한대의 IP주소를 부여할 수 있다. 이와 동시에 북미와 일본 등 주요 해외망간 직접 연동을 통해 기존 한국전산원(KISA)의 장비를 경유해 사용하던 속도보다 400배 빠른 40GB급의 속도를 즐길 수 있다. 이번 기업망 상용화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에는...
IPv6는 주소 개수가 2의 128제곱으로 거의 무한대에 가까워 수 IP주소의 부족을 해결할 수 있다.
정부는 올 하반기면 이동통신사업자, 초고속인터넷사업자, 포털사업자 중 일부가 IPv6 상용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세제·자금 감면 혜택을 받으려면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IPv6 장비 도입 여부를 확인받아야 한다. 정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트위터 ID을 통해 이름, 인맥정보, 사진 등 외모정보, 위치정보, 관심분야 등 취미정보, 일정(스케쥴), 가족 정보 등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특히 트위터 외에 페이스북, 구글버즈, 미투데이, 블로그 등 다수의 SNS를 연동해 사용하는 ID의 경우에는 심지어 계좌 정보, 계좌 잔액, 신용카드 사용처 등 개인의 금융 관련 정보도 확인 할 수...
VoIPv6(VoIP+IPv6)는 보안성과 서비스품질(QoS)이 보장된 인터넷전화로 무한대 인터넷주소 자원을 통해 이용자 맞춤형의 다양한 부가서비스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범 서비스는 기상청, KISTI, 국방부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2005년 부산지방청에 이어 금년에는 광주지방청에 VoIPv6를 도입함으로써 두 지방청에 u-인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