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국이 출범시킨 '무탄소연합'(CFA) 동참을 요청하는 한편 기후기금 조성 시 민간 조달 확대 필요성도 강조한다.
한 장관은 '한-UAE 녹색산업 협력 원탁회의'에도 참석하며 세계은행(WB),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환경해양수산위원회, 바레인 등과 회담도 진행한다.
한 장관은 "올해 당사국총회의 전 지구적 이행점검은 지구 평균온도 상승을 1.5℃ 내로...
아울러 양 차관보는 “최근 심각성을 더해가는 글로벌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시급한 과제”라며 무탄소에너지 이니셔티브가 국제적으로 확산하도록 9월 국제연합(UN)총회 계기 윤석열 대통령이 제안한 무탄소연합(CFA)에 캐나다 측의 지지와 관심을 당부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제 사회에 '무탄소에너지연합(Carbon Free Alliance·CFA)' 결성을 제안했다. 2015년 파리기후협약 당시 약속한 탄소중립 목표 달성 차원에서 직접적 탄소 배출 없이 전기 생산 이 가능한 '무탄소 에너지'를 활용하자는 뜻이다.
윤 대통령은 21일(현지 시간 20일 오후) 제78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기조연설에 나서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