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탠다드의 서울 주요 매장도 외국인이 많이 찾는 성수, 강남, 홍대, 명동에 있다.
1월 무탠다드 서울 지역 매장의 외국인 고객 매출(tax free, 부가세 면제 기준) 비중은 15%였으나, 7월에 30%로 2배 늘었다. 무탠다드는 합리적 가격과 고품질의 트렌디한 상품을 내세워 국내외 고객을 유치할 방침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한남동 플래그십은 무탠다드의 브랜드...
2021년 5월에 서울 홍대입구에 1호 매장인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를 오픈한 지 3년여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올해만 놓고 보면 1월부터 7월까지 방문객은 527만 명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3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 연속으로 월간 순 방문객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서기도 했다.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방문객이 늘어나는 만큼 관련...
실제로 명동·홍대·성수·강남 등 서울에 자리잡은 무신사 스탠다드 오프라인 매장 4곳의 7월 글로벌 고객 매출(텍스프리 기준) 비중은 30%에 달할 만큼 외국인들에게 K패션을 경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공간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무신사 스탠다드는 18일까지 나흘간 전 품목 10% 상시 할인을 제공한다. 또 오픈 당일 △레플리카 퍼티그 팬츠...
여기에 무신사 입점 브랜드 상품을 만날 수 있는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로 ‘무신사 스토어 대구’와 ‘무신사 스토어 홍대’까지 합칠 경우 무신사에서 전개하는 오프라인 스토어 방문객은 6월 기준 120만 명 이상에 달한다.
무신사의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객이 지속 확대되는 상황에서 크루 임직원 채용도 늘리고 있다.
무신사에 따르면 현재 오프라인 매장에...
브랜드는 올해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 생산을 앞두고 적체된 재고를 해소하고 고객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상호 ‘윈윈(Win-Win)’하는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이번 행사는 무신사 애플리케이션과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무신사 스토어 홍대’, ‘무신사 스토어 대구’ 등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의 지난달 외국인 매출 비중은 29.1%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홍대점 택스프리 매출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약 67% 증가하기도 했다.
지난해 11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연무장길에 오픈한 ‘무신사 스탠다드 성수’에서도 전체 매출에서 외국인 고객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1월 11.1%였던 글로벌 고객 비중은 3월 20.3%, 5월 28.8...
홍대, 강남, 성수, 동성로(대구), 서면(부산)점을 비롯해 24일 오픈하는 롯데몰 동부산점까지 총 11개 매장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무신사 스탠다드 관계자는 "시즌 대표 상품인 기능성 소재 브랜드 '쿨탠다드'부터 24SS 신상품까지 빠르게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기회를 통해 트렌디한 여름룩을 계획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2017년 온라인 기반의 패션 브랜드로 론칭했다가 2021년 5월 28일 홍대에 최초의 스토어를 개점하며 오프라인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올해 들어 대형 유통사에서 운영하는 쇼핑몰 및 백화점에 입점하는 형태의 숍인숍(shop-in-shop)’매장을 확장하는 데에도 주력하고 있다.
올해 3월 최초의 숍인숍 형태의 7호점...
무신사 스탠다드는 2017년 출시 이후 고품질의 베이식 캐주얼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2021년에는 홍대에 첫 번째 오프라인 스토어를 오픈한 이후 현재 단독 및 숍인숍을 합한 오프라인 매장 10개를 운영 중이다.
다양한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브랜드 라인을 확장, 현재는 △무신사 스탠다드 △무신사 스탠다드 키즈 △무신사 스탠다드 뷰티...
무신사 스탠다드는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2017년 론칭한 패션 자체 브랜드(PB)다. 2021년 홍대에 1호점을 오픈한 이후 현재까지 서울과 부산, 대구 지역에서 총 6개의 오프라인 로드샵을 운영 중인데, 유통업체가 운영하는 쇼핑몰에 매장을 낸 건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몰 수원은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을 통해 슬랙스, 블레이저 등 오피스 캐주얼뿐 아니라 인기 패션...
무신사 스탠다드는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2017년 론칭한 패션 자체브랜드(PB)로 유행을 타지 않는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2021년 홍대에 1호점을 오픈한 이후 현재까지 서울과 부산, 대구 지역에서 총 6개의 오프라인 로드샵을 운영하며 1030세대를 대표하는 ‘쇼핑 성지’로 자리매김해오고 있다.
29일 롯데몰 수원점 2층에 약 1045㎡(약 315평) 규모로 선보이는...
브랜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콘텐츠, 매거진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무신사도 자체 브랜드인 무신사 스탠다드를 오프라인 위주로 강화하고 있다. 2021년 5월 서울 홍대입구점을 시작으로 지난해 서울 성수와 대구 동성로, 부산 서면 등 5곳에 매장을 열었다. 무신사는 서울 명동에도 곧 매장을 열 계획이다.
2021년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를 통해 오프라인 사업에 뛰어든 무신사는 이후 2022년 강남, 지난해엔 동성로·성수·서면에 추가 개점하고 무신사 플래그십 스토어도 같은해 동성로, 홍대입구역에 문을 열었다. 무신사는 올해까지 오프라인 매장을 30호점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W컨셉도 오프라인 매장을 열며 외연 확장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경기점·대구점에...
무신사는 오프라인 확장을 위해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을 서울 홍대·강남·성수와 대구 동성로에 이어 부산에 5번째로 열었다. 새로 문을 연 무신사 스탠다드 서면 스토어는 쥬디스태화 건물 1층부터 3층에 약 363평 규모로 들어선다.
1층에는 남성 시즌 메인 상품, 2층에는 데님, 슬랙, 언더웨어 등 남성 에센셜 아이템을 선보인다. 3층은 여성 패션과 잡화 상품으로...
강렬한 색채의 양털 코트, 콘서트 굿즈 그래픽을 활용한 아이템 등 릴 나스 엑스의 과감한 취향과 예술적인 감각이 담긴 30여 가지 상품으로 구성됐다.
무신사는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무신사 홍대’에서도 이번 컬렉션을 동시 발매한다. 27일부터 내달 9일까지 약 2주간 무신사 홍대에서 더 릴 나스 엑스 드랍 팝업을 열고 컬렉션 전 상품을 판매한다.
새롭게 문을 연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무신사 홍대’와 ‘무신사 대구’에도 고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무진장 블프 기간 총 13만 명이 넘는 고객이 오프라인 스토어를 방문하며 행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무신사 관계자는 “올해 무진장 블프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 흥행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서울 6대 상권’으로 불리는 명동, 강남, 홍대, 가로수길, 한남·이태원, 청담 등은 상권 공실률을 낮춰가면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죠.
글로벌 부동산컨설팅회사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들의 유입이 가장 많은 명동은 지난해 3분기 45.8%를 기록한 상가 공실률이 올해 3분기 12.7%로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룰루레몬, 무신사 스탠다드, 엠플레이...
“오프라인 매장 가격과 할인율은 온라인 무신사와 동일합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6일 오전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에 들어선 무신사의 플래그십 스토어 ‘무신사 홍대’에 들어서자, 회사 관계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쇼핑 경험을 동일하게 만들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MZ세대의 성지인 홍대에 들어선 무신사 홍대는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
한문일 무신사 대표는 16일 오전 서울 마포구 무신사 테라스에서 열린 플래그십 스토어 '무신사 홍대' 기자간담회에서 “2025년까지는 IPO 계획이 없다. 2026년 초에도 무조건 하겠다는 것도 아니다”라면서 당분간 상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2018년 무신사에 합류한 한 대표는 지난해부터 단독 대표를 맡으며 무신사를 이끌고 있다.
한 대표는 IPO 시 어떤...
무신사가 서울 홍대 인근에 처음 선보이는 플래그십 스토어 ‘무신사 홍대(MUSINSA HONGDAE)’를 앞세워 오프라인 비즈니스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그간 온라인을 기반으로 국내 패션 브랜드와 함께 성장해온 무신사는 새로운 먹거리로 오프라인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무신사는 17일 서울 마포구 홍대 입구 인근에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무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