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장비 전문기업 머큐리가 지난달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2024 AIoT국제전시회에 참가해 ‘무선랜 공유기(WiFi AP) 일체형 매터 허브’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머큐리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공동 전시관에 참여해 WiFi AP에 매터 허브 기능을 탑재한 핵심제품 ‘WiFi AP 일체형 매터 허브’를 소개했다.
이동기기 통신칩 개발기업 라닉스가 무선랜 방식 차량 통신칩(WAVE-V2X)의 문의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스마트팩토리 도입 증가에 따른 관련 칩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해석된다.
3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라닉스는 최근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기업들의 WAVE-V2X 관련 문의가 증가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WAVE-V2X 관련 기술 문의
용인특례시가 용인중앙시장 활성화를 위해 2일부터 유동인구 분석시스템을 가동한다.
또 시민들이 인터넷 이용 편의를 위해 5G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도 제공한다.
1일 용인시에 따르면 유동인구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한 사물인터넷(IoT) 센서는 용인중앙시장 1번 게이트와 교차로 등 9곳에 설치됐다.
분석 센서는 관제 서버와 와이파이로 연결돼 각 지점을 통과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 20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국제전기통신연합 전파통신부문(ITU-R) 전파관리 연구반(SG1) 국제회의에서 정용준 단장(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 부의장으로 선출됨에 따라, ITU 전파통신부문에서 역대 최다 의장단 진출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앞서 전파통신총회 및 ITU-R 연구반 회의에서 선출된 지상
9월부터 ‘C-ITS 통신방식 결정 전문가 위원회’ 가동과기정통부, 연내 C-ITS 통신방식 결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16일 오후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강남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ITS) 통신방식 결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ITS, Cooperative-Intellige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정부는 수출 회복 흐름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지역·품목 다변화에 박차를 가하고, 신속 통관, 세관 허가·신고절차 간소화 등 이를 뒷받침할 수출 지원 인프라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비상경제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전날 발표된 올해 6월 경상수지는 최근 1년
거래소 보안 체계 객관적 점검 및 취약점 파악 목표로 진행8주간 ‘IT 인프라 대상 공격’ 등 가능한 모든 시나리오 대응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사이버 보안 기업 티오리와 함께 Pen-Test(모의해킹) 훈련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외부 기관 컨설팅을 통해 거래소 보안 체계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취약점을 파악하기 위해서다.
티오리는 카네기멜
랜선 연결없이 단말기 하나만 집안 어디에 놓아도 기가인터넷급 속도의 와이파이(Wifi·무선랜)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나온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집안 활동이 증가한 가구를 대상으로 간편하게 빠른 속도의 와이파이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22일 KT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기
세계 각국에서 주목을 받는 K-방역을 떠받쳐 온 코로나19 관련 검사·추적·치료 등 기존 3T 시스템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새로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시스템'이 나왔다.
KAIST가 개발한 이 시스템은 GPS·무선랜·블루투스·기압계·관성 센서의 신호를 주기적으로 수집, 기록하는 '스마트폰 블랙박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사생활 침해 논란을 최
LG전자는 미국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업체 ‘탑골프 엔터테인먼트 그룹(Topgolf Entertainment Group)’의 복합문화공간에 디지털 사이니지 제품을 대거 공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업체는 기존 골프연습장 이미지를 탈피해, 골프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탑골프(TOP GOLF)’ 지점을 미국 50여 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LG전자가 현지시간 4일 미국 캘리포니아지방법원에 중국 ‘하이센스(Hisense)’를 상대로 TV 관련 특허침해금지소송을 제기했다.
LG전자는 미국에서 판매중인 대부분의 하이센스 TV 제품이 LG전자가 보유한 특허를 침해했다며 특허침해금지 및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냈다. LG전자는 피고에 하이센스 미국법인 및 중국법인을 모두 포함시켰다.
하이센스는
정부가 3월말 5G 상용화 이후 트래픽 증가에 대비해 5G 추가 주파수를 최대 2510㎒ 폭까지 확보한다. 사물인터넷(IoT) 주파수와 무선랜 등 비면허 주파수도 확대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25일 이같은 내용의 '제3차 전파진흥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트래픽 증가에 대비해 5G 주파수를
"라돈 측정기 구해요."
"'라돈아이' 대여해 주실 분 있나요."
최근 '핫 아이템'으로 떠오른 물건이 있다. 바로 가정용 라돈 측정기다. 국내 한 침대 브랜드 매트리스에서 라돈이 검출된 후, 각종 생필품에서도 라돈이 검출됐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우리 집 어딘가에서 방사선 물질이 방출되고 있다'는 불안감에 직접 라돈 수치를 확인하
정부가 초광대역(UWB) 주파수를 활용해 스마트 공장의 제조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안정사고 예방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밀 위치측정을 통한 스마트공장의 제조공정·물류관리 등에 이용되는 초광대역(UWB)용 주파수를 6㎓ 대역(6.0~7.2㎓)에 추가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500㎒이상의 초광대역폭에 매우 낮은 전력으로 통신하는
디지털콘텐츠 솔루션 개발기업 디지캡은 미국 지상파 방송사 싱클레어 방송 그룹이 차세대 방송 플랫폼 구축 및 배포를 위해 설립한 원미디어(ONEMedia)와 미국의 디지털TV 방송 표준 규격(ATSC 3.0) 기반 홈 게이트웨이를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지역에 시범 설치 운용하기로 합의했다고 18일 밝혔다.
디지캡에서 개발한 'SmartXess Home
애플이 새 운영체제 'iOS 12' 업데이트를 18일(한국시간) 정식 배포한 가운데,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애플은 이날 성능을 향상시키고 페이스타임 내 각종 기능과 앱 이용 실태를 파악할 수 있는 스크린타임 등 신기능을 추가한 iOS 12 업데이트를 배포했다.
'iOS 12'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성능 개선
LG전자가 휘센 에어컨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전기를 절약한 만큼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LG 휘센 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산업통상자원부가 국가 전력 생산 효율성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국민 DR(Demand Response, 소규모 전력 수요관리)’ 시범사업의 하나로 이달부터 11월 말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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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LG전자가 ‘연결’에 이어 ‘지능’을 더한 가전 빅스비(Bixby)와 클로이(CLOi)를 내놨지만 잦은 오류로 체면을 구기고 있다.
빅스비는 2017년 3월29일 공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S8에 탑재된 인공지능(AI) 가상 비서다. 갤럭시S8의 왼쪽 측면 아래에는 빅스비 전용 버튼이 있다. 빅스비는 텍스트와 터치는 물론 음성까지 인식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스마트홈'분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사업체와 중소자재업체간 상생협력 방안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아파트 건설에 사용되는 자재는 공공기관이 구매해 공사현장에 지급하는 직접구매자재와 정보통신 공사업체가 직접 구매하는 사급자재로 구분된다. 직접구매자재는 중소기업 육성·지원을 위한 법률로 구매
LG전자는 17일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를 적용한 트롬 건조기 신제품 2개 모델(모델명: RH9SG, RH9WG)을 17일 공개했다. 기존 트롬 건조기의 에너지 효율과 성능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LG전자는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의 시험결과를 인용해 세탁물 5kg을 표준코스로 건조하는 경우, 전기료는 ‘에너지모드’ 기준 117원에 불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