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스타트업인 ‘몽세누’와 협업해 호텔에서 버려지는 침구류와 의류 등을 재활용해 만든 티셔츠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리젠 오션, 리젠 폴리에스터, 옥수수 및 사탕수수로 만든 ‘리젠 바이오 스판덱스’ 등 다양한 리젠 적용 제품을 전시한다.
김치형 효성티앤씨 대표는 “그동안 효성티앤씨는 리사이클 섬유의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며 저변...
사진에 게시된 가방은 비닐 백이 아닌 ‘몽세누’ 가방으로, 몽세누는 폐플라스틱 페트병을 활용해 가방, 코트, 재킷 등을 만드는 사회적 기업이다.
한편 나경수 사장은 이번 용기내 챌린지 이외에도 제로웨이스트 관련 활동 게시물을 SNS에 다수 게시한 바 있다. 지난 6, 8, 9월에는 서울 곳곳을 거닐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사진을 세 차례 게시했다....
24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최근 SK이노베이션은 친환경 패션기업 '몽세누', '라잇루트'와 협업해 업사이클 가방, 캠핑 바스켓을 제작했다. 이 제품은 재활용 배터리 분리막 필름을 다시 원료화해 제작한 것으로 실용성과 지속가능성을 모두 담은 제품이다.
이번 협업에 참여한 몽세누와 라잇루트는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고기능성 원단 및...
우시산의 캠핑박스ㆍ여름용 담요, 몽세누의 티셔츠, 라잇루트의 태블릿PC 파우치 등이 판매된다.
SK이노베이션은 서울, 울산, 인천, 서산, 증평 등 전국 사업장에서 구성원들이 제품 품질과 디자인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전시장을 설치했다. 구성원들은 사내몰 '하이마켓'을 활용해 원하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한 플라스틱 재활용...
SK이노베이션은 1일 이번 P4G 정상회의에서 대표 친환경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된 몽세누, 그레이프랩, 우시산이 사회적 가치를 강조했다고 밝혔다.
몽세누는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고기능성 원단과 의류를 제작하고 판매한다. 그레이프랩은 재생지, 사탕수수, 카카오껍질 등을 이용해 다이어리나 노트북 거치대 등 디자인 소품을 만든다. 우시산은 바다에 버려지는...
이곳에 참여한 회사는 △전주비빔빵 △모어댄 △우시산 △그레이프랩 △소무나 △몽세누 △이노마드 △마린이노베이션 △오투엠 △인진 △맹그러브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이번 SOVAC 2020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람·지식·솔루션을 연결하는 강연, 토크쇼 등의 프로그램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에서...
SK이노베이션은 자사가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 그레이프랩, 몽세누, 우시산 등이 4일 현대백화점의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친환경, 윤리적 기업 상품판매를 위한 '그린프렌즈관'을 더현대닷컴에 열면서 관련 기업을 유치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뿐만 아니라 행복나래, 한국환경산업협회, 한국업사이클센터...
먼저 강남점 6층에서는 5일부터 14일까지 코오롱의 20여개 의류 브랜드에서 소각되는 폐기물을 업사이클링해 새로운 옷을 만드는 브랜드 ‘래코드’와 폐플라스틱에서 재생한 원단으로 만든 컨템포러리 브랜드 ‘몽세누’, 동물 및 자연 생태계 보호 정신을 바탕으로 인체에 무해한 성분만 사용하는 스웨덴 아웃도어 브랜드 ‘피엘라벤’이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공모전에 응모한 130여 개 업체 중 최종 집중 육성 대상으로 ‘소무나’, ‘몽세누’, ‘자연에버리다’ 등 3개 기업을 선정하고 2억 원의 성장지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임수길 SK이노베이션 홍보실장은 “이 프로그램은 인류와 환경에 동시에 도움이 되는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환경부와 SK이노베이션이 혁신적인 친환경 사업을 발굴해서...
5월 SK이노베이션과 환경부가 공동 개최한 ‘환경분야 사회적기업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종 선발된 △소무나(시동을 끈 상태에서 배터리 제어 시스템으로 냉동/냉장 온도를 유지하는 기술을 보유) △몽세누(폐플라스틱을 활용해 의류와 소품 생산) △자연에 버리다(분해가 잘 되는 친환경 빨대 생산) 등 3개 업체에 총 4억 원의 성장지원금을 전달했다....
여기에 한국 포장학회 등 학계, 환경부 자원순환 담당 등의 정부, 그리고 몽세누ㆍ마린이노베이션ㆍ우시산 등 사회적기업이 동참했다.
SK종합화학 관계자는 “플라스틱 소재 사용량을 저감하고 플라스틱의 재활용 비율을 높이거나 분해되어 없어지는 소재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업의 연구개발(R&D)과 이에 대한 정부 및 학계의 정책ㆍ기술 지원 등 민ㆍ관ㆍ학 차원의...
최우수상은 버려진 플라스틱을 활용해 패션 의류를 만드는 ‘몽세누’가 선정됐다.
장려상은 △태양광 패널을 활용해 아프리카 빈곤층 가정에 전기를 공급하는 ‘요크’ △폐기된 광물 찌꺼기를 재활용해 빗물이 잘 투과하면서도 튼튼한 보도블록을 만드는 ‘바라 세라믹’ △분해가 잘 되는 쌀과 우뭇가사리로도 내구성이 뛰어난 빨대를 만드는 ‘자연에...
이번 세미나에는 △세계 최초로 커피박(커피찌꺼기) 기능성 활성탄 소재를 개발한 ‘도시광부’ △ 해조류를 활용해 생분해 플라스틱을 만들고 차세대 탄소배출권을 확보한 ‘마린이노베이션’ △ 폐플라스틱 리사이클로 친환경 패션을 선도하는 ‘몽세누’ 등 친환경 원료와 폐자원 등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 벤처 3개 업체가 참여했다.
3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