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디파마텍은 미국의 바이오제약기업 젠탈리스 파마슈티컬스(Zentalis Pharmaceuticals Inc.)와 알파 방사선 표적 치료제 개발을 위한 합작법인(Joint Venture)을 설립한다고 15일 밝혔다.
계약 내용에 따르면 디앤디파마텍의 자회사 프리시전 몰레큘라(PMI)가 젠탈리스 파마슈티컬스의 자회사 젠테라 테라퓨틱스와 자본금 500억 원
치매 치료제 개발은 전 세계 제약바이오 업계의 숙원이다. 고령화로 치매 환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치료제 개발 실패율은 99%에 육박한다. 2003년 이후 치매치료제에 관한 미국 FDA(식품의약처)의 신약허가 승인 건수는 0건으로 업계에서는 난공불락이라 불릴 정도다.
이 같이 실패율 높은 시장에 퇴행성 뇌신경질환(치매·파킨슨병 등) 예방과 극복을 위한 ‘
필로시스헬스케어가 미국 바이오 벤처 기업과 손잡고 3D 조직공학 사업에 진출한다.
필로시스헬스케어 자회사 필로시스파마는 미국 바이오 벤처 기업 몰레큘라 매트릭스(MMI)가 개발한 차세대 뼈이식 치료제의 아시아 시장 독점 판매권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8월 MMI와 체결한 MOU를 바탕으로 아시아 시장 독점 판매
동구바이오제약이 유니콘 기업(1조 원 가치 평가받는 비상장사)으로 꼽히는 디앤디파마텍의 지분 가치 상승으로 높은 평가 차익을 거둘 전망이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디앤디파나텍은 올해 3월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기평)를 받을 예정으로, 이르면 3분기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며 기술성 평가 자료를 준비
동구바이오제약이 투자한 바이오벤처 디앤디파마텍의 개발 중인 신약이 미국 희귀의약품에 지정되었다고 25일 밝혔다.
디앤디파마텍은 퇴행성 뇌신경질환 신약 개발업체로 자회사 세랄리 파이브로시스가 개발 진행중인 섬유화 치료제 ‘TLY012’가 미국 FDA로부터 만성췌장염에 대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근본적인 치료제가 존재하지 않는 만성췌장염 시장에서 ‘TL
필로시스헬스케어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세크라멘토에 소재한 바이오 벤처 기업 몰레큘라 매트릭스(Molecular Matrix Inc., 이하 MMI)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MMI는 미국 UC 데이비스(UC Davis)에서 시작한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10년 이상의 연구개발을 통해 탄수화물을 이용한 스캐폴드(scaffold) 구조체를
필로시스헬스케어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세크라멘토에 소재한 바이오 벤처 기업 몰레큘라 매트릭스(MMI)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MMI는 미국 UC 데이비스에서 시작한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10년 이상의 연구개발을 통해 탄수화물을 이용한 스캐폴드 구조체를 개발했다. MMI의 기술은 복합 탄수화물 폴리머(HCCP) 특허기술을 기
동구바이오제약 관계사이자 퇴행성 뇌신경질환 신약 개발 업체인 디앤디파마텍이 신약파이프라인을 발표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17일 디앤디파마텍에 따르면 최근 14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성공적했고, 내년 코스닥 상장시 1조5000억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평가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앤디파마텍은 존스홉킨스의대 교수 및 연
국내 연구진이 암 발생과 전이를 억제할 수 있는 새로운 작동 경로를 규명했다.
11일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서울대 생명과학부 백성희 교수팀은 산소가 적은 상황에서 렙틴(Reptin) 단백질을 메틸화하면, 히프원(HIF-1) 단백질의 기능을 막아 암의 진행을 선택적으로 억제한다는 내용의 새 메커니즘을 밝혀냈다.
특히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 최고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