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감나는 호랑이 CG로 개봉 전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대호'의 박훈정 감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훈정 감독은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대호'의 언론시사회에서 대호 시나리오 집필 과정을 설명했다. 시나리오 집필 당시엔 영화 연출까지 생각하지 않았지만, 주인공 '천만덕' 역할엔 최민식이란 배우만 떠올랐다며 캐
서강대학교는 29일부터 영상대학원 CATS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밝혔다.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오감을 만지다’란 주제로 1부와 2부에 나눠 영화 상영과 미디어 아트 전시까지 풍성한 구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부 영화상영의 개막작은 삿뽀로 국제단편영화제 본선 진출작인 김경태 감독의 ‘아무것도, 2013’, 폐막작은 몬트리
배우 조재현이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제17회 몬트리올판타지아영화제에서 영화 ‘무게’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조재현은 경기영상위원회 위원장으로 이 영화가 투자 작으로 선정된 후 이 영화의 작품성과 가능성을 높게 보고 노게런티로 출연 결정했다고 알려졌다.
이 영화는 경기도의 중․저예산 영화 지원프로젝트인 투자 선정작이다. 투자는 경기도 소재 영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