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성추행 의혹으로 사퇴한 가운데 그의 부인 목혜정 씨와 아들 민성원 씨의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민병두 의원의 아내 목혜정 씨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편은 수줍음도 많고 강직한 삶의 기준을 갖고 있었고, 조금만 잘못해도 성당에서 고백성사를 보는 사람"이라며 "남편을 위로하고 보듬기로 했다"고...
40세 이하의 젊은 여성과학자들에게 주어지는 펠로십 수상자는 △목혜정 건국대학교 생명공학과 조교수(36), △이세원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부교수(39), △이승희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조교수(35)가 선정됐다. 학술 진흥상 수상자는 상장과 부상 2000만원, 펠로십 수상자 3명에게는 장학증서와 장학금 50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한국 로레알-유네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