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019년 남해 배타적경제수역(EEZ) 골재채취단지지정연장 등 바닷골재 채취 3건을 포함해 2401건의 해역이용협의ㆍ영향평가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해역이용협의‧영향평가 건수가 총 2401건으로 2018년(2467건)과 비슷한 수준이었다고 29일 밝혔다.
해역이용협의‧영향평가는 해양환경관리법에 따라 해양 개발‧이용
조달청은 11일부터 15일까지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수요 ‘청산도항 정비공사’ 등 총 48건, 2287억 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 주 집행되는 입찰은 수원시 ‘수원시 노후 하수관로 정비공사’ 등 집행 건수의 약 83%(40건)가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다.
전체의 약 35%인 810억 원 상
요트를 타보거나 조선소를 견학하는 등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이 운영하는 청소년 해양체험 프로그램이 큰 호응 속에서 진행 중이다.
21일 목포해양수산청에 다르면 요트승선, 조선소 견학, 해양안전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바다와 친숙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고 청소년들에게 해양수산관련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4월부터 10월까지 ‘청소년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완도해양수산사무소가 11일 완도수산고등학교와 함께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원수첩 발급 기념식과 선원 교육'을 가졌다.
완도해양수산사무소에 따르면 우리나라 선원은 해양수산부 지방해양수산청에서 선원수첩을 발급받음으로써 정식 선원으로 첫 발을 내딛고 그에 따른 권리를 보장받게 된다. 지금까지 선원수첩은 여권처럼 행정적으로 발급하기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