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윌그룹은 1990년 생활정보신문 ‘벼룩시장’을 창간하며 첫 사업을 펼친다. 현재 벼룩시장을 비롯해 벼룩시장구인구직, 포포투, 테니스코리아, 알바천국, 스마트폰을 통한 부동산 매물 관리 및 광고 플랫폼인 다방, 파인드잡, 강사닷컴 등 9개의 미디어 사업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인쇄·유통·외식사업 등 포트폴리오를 확장시키면서 총 16개 계열사를 거느린 중
일본 수제 버거 브랜드 모스버거가 5일 명동에 330㎡(100평) 3층 규모의 국내 최대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명동점은 1층에 모스버거만의 대표 콘셉트인 오픈 키친방식을 적용해 손님들이 주문한 음식이 요리되는 것을 볼 수 있게 구성했다. 총 120석을 마련한 2~3층에는 친환경적인 분위기로 인테리어를 꾸몄다.
이번 명동 매장 오픈을
4일 모스버거 명동점에서 만난 고재홍 모스버거코리아 대표의 눈빛이 빛났다. 목소리도 당찼다.
고재홍 대표는 “내년 12개 매장을 열고, 2016년까지 총 50개로 확대해 입지를 다지겠다”며 “100% 국내산 재료를 활용한 수제버거로 국내 소비자들을 사로잡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모스버거는 일본에서 시작한 41년 전통의 수제버거다. 현재 아시아, 오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의 가로수길에 사람들의 줄이 길게 늘어서 있는 곳이 있다. 바로 하이트맥주가 지난달 2일부터 이달 7일까지 운영한 일본계 맥주 기린의 팝업스토어인 ‘기린 이치방 가든’이다.
개성적 소비성향을 가진 ‘트렌드세터(유행을 이끄는 사람)’가 모이는 가로수길에서 한 제품을 맛보기 위해 사람들이 몰리는 것은 보기 드문 광경이다. 기린 이치방
일본 정통 인기 햄버거 '모스(MOS) 버거'가 국내에 본격 상륙한다.
모스버거코리아는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강남역 인근에 강남 본점을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최초로 '데리야키 버거'와 '라이스 버거'를 선보인 모스버거는 1972년 일본 도쿄 나리마스에 첫선을 보인 이래 40년간 일본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일본 토종 햄버거 1위 브랜드로 꼽히고
일본의 인기 명품 수제 햄버거 ‘모스(MOS) 버거’가 국내에 처음으로 출시된다.
미디어윌그룹은 일본 모스 푸드 서비스와 합작투자 조인식을 갖고 내년 3월 모스버거 1호점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미디어윌그룹은 올해 10월 일본 모스 푸드 서비스와 합작법인인‘모스버거 코리아’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출점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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