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는 자사 차량 SW 플랫폼 ‘모빌진 클래식 2.0’이 최근 ‘오토모티브 스파이스(A-SPICE)’ 레벨3(CL3) 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A-SPICE 인증은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OEM)들이 만든 차량 SW 품질 평가 체계다. 글로벌 최대 인증 기관인 독일의 ‘커글러 마그’가 해당 인증을 심사한다. 커글러 마그는 약 130개 항목을 기반으로 인증...
그는 “미들웨어의 경우 모빌진 클래식이 안정성과 보안이 강화된 2.0 버전으로 연초 업그레이드돼 본격 적용 중인데, 단가 및 수익성에서 뚜렷한 개선세가 1분기부터 포착됐다”며 “여기에 더해 ADAS SW 플랫폼 매출도 2분기부터 신규로 발생 중이며, 2분기에는 관련해 50~60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목표주가를 상향한 이유 이유로...
각 사업 부문의 매출은 △완성차 인도네시아 공장 IT시스템 구축 △HMGICs 스마트팩토리 인프라 구축 △자율주행 차량 관제 시스템 및 테스트베드 구축 △차량 소프트웨어 플랫폼 ‘모빌진 클래식’ 확대 적용 △OEM 내비게이션 글로벌 판매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늘어났다.
현대오토에버의 지난해 말 기준 총임직원 수는 4980명으로 연초보다 1472명이 늘었다. 이...
각 사업 부문 실적은 △차량 소프트웨어 플랫폼 모빌진 클래식의 확대 적용 △E 커머스 플랫폼(기아 글로벌 온라인 판매 플랫폼 등) 구축 △완성차 인도네시아 공장 IT 시스템 구축 △디지털키 2.0 시스템 구축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위한 클라우드 인프라 증설 등 다양한 사업의 확대로 매출이 성장했다.
현대오토에버가 올해 3분기까지 연구 개발에 투자한...
국제 표준 플랫폼 ‘오토사(AUTOSAR)’를 바탕으로 한 차량 소프트웨어 플랫폼 ‘모빌진 클래식’과 ‘모빌진 어댑티브’를 개발해 국내 주요 제조사와 부품업체에 제공할 예정이다. 두 플랫폼은 차량 제어의 기본 프로세서인 MCU와 고성능 반도체 AP에 적용되는 운영체제다. 완성차 업계와 부품사는 표준화한 플랫폼을 사용해 소프트웨어 개발을 효율화하고...
현대오토에버는 자사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모빌진 클래식(mobilgene Classic) 4.4’가 글로벌 인증 기관인 DNV로부터 자동차 기능 안전 국제 표준(ISO26262) 인증 최고 등급인 ASIL-D를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오토에버의 모빌진 클래식은 국제 표준 소프트웨어 플랫폼 오토사(AUTOSAR)를 기반으로 현대오토에버가 개발한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국내 주요 OEM 및 부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