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이달 3일부터 31일까지 ‘LG 휘센 모두의 바람으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홈페이지에 접속해 바람, 종이비행기, 아이들과 같은 다양한 그림 스티커로 깨끗한 바람의 모습을 꾸미고, 이를 참여를 권하고 싶은 지인 2명에게 SNS로 공유하면 된다. 이벤트 해시태그는 ‘#모두의바람으로’다.
LG전자는 이번 캠페인 참여...
전달된 기부금은 방역 물품 지원과 긴급 구호 물품 지급 및 자가격리자 생필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호찬 넥센타이어 부회장은 “어려움에 직면한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임직원 모두의 마음을 모았다”며 “하루빨리 이번 위기 상황을 극복해 우리가 모두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앞면은 전체가 한글을 주제로 한 강익중작가의 ‘바람으로 섞이고, 땅으로 이어지고’ 작품이 설치됐다. 뒷면은 작품과 함께 가변형 큐브를 설치해 200여점의 미술작품, 공예품 등 일반전시가 가능하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야외 갤러리지만 실내 갤러리와 비교해 손색이 없도록, UV필름, 제습기 등을 설치해 자외선과 습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설계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