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전문기업이 김치 명장 김순자 씨가 생산한 김치가 변색한 배추와 곰팡이로 김치를 만들었다는 고발이 나오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김순자 씨는 나라에서 인정하는 기술자에게 주어지는 ‘대한민국 명장’으로, 명장 명칭에 대한 신뢰에도 타격을 입게 됐다.
김치공장에 곰팡이 배추 가득…직원도 "더럽다"
22일 식약처와 MBC 등에 따르면 공익신고자 A 씨
‘명인김치’를 생산하는 한성식품 김순자 대표이사가 불량 재료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한성식품은 23일 사과문을 내고 “법적 처분과 관계없이 (논란이 된) 해당 공장을 즉시 폐쇄하고 원인 규명에 착수한 상태”라며 “자체정밀점검과 외부 전문가의 정밀진단을 신속하게 실시해 한 점의 의혹과 부끄러움이 없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공장 자체의 영구 폐쇄
공영쇼핑이 개국 5주년 맞이 행사 효과로 7월 취급고 847억 원을 기록하는 등 실적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공영쇼핑은 지난 7월 한 달 간 개국 5주년 맞이 ‘31간의 프러포즈’ 행사를 진행한 결과, 7월 취급고가 전년 동기 대비 33.2% 성장한 847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공영쇼핑은 매일특가 판매 3회, 10분 게릴라
공영쇼핑이 개국 5주년을 맞아 진행하고 있는 ‘31일간의 프러포즈’ 행사가 판매액 100억 원을 돌파하며 흥행하고 있다.
16일 공영쇼핑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으로 해당 행사의 판매액이 100억 원을 넘겼다.
이번 행사는 매일특가 판매 3회, 10분 게릴라 2회, 돌발찬스 1회, 마스크 판매 방송 등을 편성해 다양한 상품을 초특가에 선보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