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배급사 쇼박스 및 기업은행에 따르면 ‘파묘’의 누적 관객 수는 전일 오전 기준 1000만 명을 돌파했다. 개봉 32일 째 달성한 기록이다. 파묘에 5억~10억 원 가량 직접 투자한 기업은행은 투자금의 100%가 넘는 수익이 예상된다.
기업은행의 영화 투자 성공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직·간접투자한 영화 중 1000만 영화만 ‘파묘’를 포함해 ‘명량’...
이날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파묘’는 누적 관객 수 1000만 명을 돌파하며 올해 첫 ‘천만 영화’로 기록됐다. 악령 등을 다루는 오컬트 영화가 1000만 관객을 달성한 것은 처음이다.
지난달 22일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파묘’는 단 하루도 1위를 내주지 않고 흥행가도를 달리며 개봉 3일만에 100만, 16일만에 700만을 돌파한 후 이날 1000만 기록을...
800만을 돌파한 후 이날 누적 관객 1000만 명을 넘었다.
이로써 '파묘'는 역대 32번째 1000만 영화가 됐다. 한국 영화만 보면 23번째다. 국내 1000만 영화는 지난해 12월 김성수 감독의 ‘서울의 봄’ 이후 3개월만이다.
이에 배우 최민식은 ‘명량’(1761만 명) 이후 2번째, 유해진은 ‘왕의 남자’(1051만 명), ‘베테랑’(1341만명), ‘택시운전사’(1218만명)에 이어...
앞서 ‘서울의 봄’은 지난달 24일 개봉한 지 한 달여 만에 누적 관객수 1000만 명을 돌파하며 2023년 두 번째 1000만 영화가 됐다. 2023년의 또 다른 1000만 영화는 ‘범죄도시3’다.
또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1일 기준 26만 2236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 개봉작 최초로 41일 연속 일일 관객수 10만 명 이상을...
역대 박스오피스 1위는 2014년 개봉한 '명량'(1761만 명)이다.
'서울의 봄'은 지난해 11월 22일 개봉한 뒤 12월 24일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이어 이튿날에는 '범죄도시 3'를 제치고 2023년 최고 흥행작에 올랐다.
'서울의 봄'은 일요일인 지난달 31일에도 32만6000여 명의 관객을 모아 '노량: 죽음의 바다'(34만9000여 명)에 근소한 차이로 뒤진 2위를...
개봉 7일째에 누적 관객 수 600만 명을 돌파한 영화로는 '명량(2014)'과 '부산행(2016)'이 있다. 두 영화 모두 누적 관객 수가 1000만 명을 넘었다.
'범죄도시3'의 흥행 소식은 오랜 침체기를 보내던 한국영화의 단비가 되고 있다. '범죄도시3'에 앞서 올해 100만 관객을 넘은 한국영화는 '교섭'(누적관객 172만 명)과 '드림'(123만 명) 단 두 편에 불과했다.
'범죄도시3'는...
‘범죄도시2’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패색이 짙었던 한국 영화의 부활을 알렸다. ‘범죄도시2’는 ‘기생충’ 이후 3년만이자 역대 20번째로 1000만 관객을 달성한 한국 영화가 됐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개봉 25일 째인 11일 오후 1시 50분 경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0일 오전 973만 관객을 기록하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초로 10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데요. 영화계에서는 예상 시점을 일요일인 12일 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간 영상 콘텐츠의 주도권이 OTT로 이동했다는 비관적인 전망이 많았는데요. 우주SF물 ‘승리호’, 누아르물 ‘낙원의 밤’, 액션스릴러물 ‘야차’처럼 애초부터 극장 개봉을 염두에 두고...
1000만 관객을 기록한 역대 26개 영화 중에서는 9개에 투자하는 선별력을 과시했다. 작품별로 보면 명량과 베테랑, 암살, 광해, 택시운전사, 해운대, 변호인 등이 있다. 수익률은 200~300%대로 나오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처럼 영화 펀드에 특화된 컴퍼니케이는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는 중이다. 조만간 개봉을 앞둔 봉오동전투와 엑시트에는 각각 6억 원을...
대표작으로는 극한직업과 베테랑, 광해, 명량 등 1000만 관객이 넘은 영화들이 다수 꼽힌다. 최근 1600만 관객을 돌파한 극한직업은 300% 수익률을 예상하고 있다. 조만간 1차 정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전 작품 수익률은 △베테랑 280% △수상한 그녀 230% △변호인 210% △럭키 200% 등이다. 통상 수익률은 투자금과 관객 수에 비례한다.
영화 작품당 평균 6억 원씩...
그런 가운데 류승룡은 '명량'(1761만 명), '7번방의 선물'(1281만 명), '광해, 왕이 된 남자'(1232만 명) 등 3편의 1000만 영화에 주연 배우로 참여한 데 이어, '극한직업'이 천 만 고지를 넘으며 국내 최초로 '4000만 배우'에 등극했다. 이는 송강호(괴물·변호인·택시운전사)의 기록을 뛰어넘은 것이다.
이에 대해 류승룡은 "언제나 그런 것처럼 여러 명이...
오늘(14일) 10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천만 관객까지 남은 관객 수는 14만 378명이다. 쌍천만 돌파를 앞두고 있는 ‘신과함께2’가 전편을 넘고 역대 박스오피스 1위 ‘명량’(총 관객 수 1761만 명)을 넘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3위와 4위는 ‘맘마미아!2’와 ‘몬스터 호텔3’이 차지했다. ‘맘마미아!2’는 관객수 10만 1363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96만...
오늘(14일) 10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천만 관객까지 남은 관객 수는 14만 378명이다.
쌍천만 돌파를 앞두고 있는 ‘신과함께2’가 전편을 넘고 역대 박스오피스 1위 ‘명량’(총 관객 수 1761만 명)을 넘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3위와 4위는 ‘맘마미아!2’와 ‘몬스터 호텔3’이 차지했다. ‘맘마미아!2’는 관객수 10만 1363명을...
이 추세라면 이번 주말께 1000만 관객 돌파도 가능할 전망이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신과 함께2'는 주말 이틀(4~5일)간 276만9372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619만4396명을 기록했다.
특히 4일에는 146만6343명의 관객을 유치하며 영화 사상 하루 최다관객 동원 기록을 세웠다. 종전 이 부문 신기록은 영화 '어벤져스...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어벤져스3)가 개봉 4일째인 28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총 관객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가 밝혔다.
국내에서 개봉 4일째에 300만 명을 넘어선 영화는 2014년 '명량'과 2015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2017년 '택시운전사' 등 3편뿐이다. 이들 영화는 모두 총 관객 1000만 명 이상을 동원한...
기존 한국영화 역대 최고 오프닝은 '군함도'(97만2161명)를 필두로 '부산행'(87만2673명), '명량'(68만2701명) 순이었다.
마블 영화 중 최고 오프닝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72만7901명)였고, 시리즈의 전작이자 마블 최초 1000만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오프닝 기록은 62만2165명이다. '어벤져스3'은 이 모든 기록을 갈아치웠다.
더불어 '어벤져스...
이로써 '신과함께'는 역대 박스오피스 1위인 '명량'(누적관객 1761만5152명)에 이어 역대 흥행 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2월 20일 개봉한 '신과함께'는 개봉 16일 째인 전달 4일 역대 두 번째 빠른 속도로 관객수 10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51일 째인 이날 역대 총 관객수 2위까지 올랐다.
'신과함께'는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화려한 컴퓨터그래픽(CG)과 진한...
조연 오달수는 '변호인, '7번방의 선물', '국제시장' 등 8편의 영화에서 관객수 1000만 명 돌파를 기록했다.
'신과 함께'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003년 창립 이래 처음으로 천만 영화를 배출하게 됐다. 기존 최고 흥행작은 2014년 개봉한 '해적: 바다로 간 산적'으로 관객수 866만 명을 동원했다.
한국영화 최초로 1·2편을 동에 제작해 총 400억 원을 투입한...
한국 영화로는 15번째, 해외 영화를 포함할 경우 19번째로 ‘1000만 돌파’ 타이틀을 얻게 됐다. 특히 ‘택시운전사’는 예매율 18.7%로 여전히 1위, 좌석 점유율 49.1%(4위)로 집계되면서 계속 흥행가도를 달릴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까지 가장 많은 발길을 모은 영화 톱5는 ‘명량(1761만3682명)’, ‘국제시장(1425만7115명)’, ‘아바타(1362만4328명)...
누적 관람객 기준 '명량'의 첫날 관람객 68만명을 넘어섰다"며 "관람객 1000만명을 가정한 이익 기여는 70억원(투자비율35% 가정)이다. 부가판권을 더하면 90억원에 육박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9월에 개봉할 '살인자의 기억법'이 손익분기점만 돌파하면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 쇼박스가 글로벌 사업으로 진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