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 등 혁신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메트팩토는 이번 협력에 따라 신약후보물질 개발 역량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테라젠이텍스는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 등 항암 분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전망하고 있다.
메드팩토 관계자는 “테라젠이텍스와 항암 신약사업 협력 강화는 메드팩토가 가진 항암제 등 신약 연구개발 역량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메트팩토는 항암제 ‘백토서팁’과 키트루다와 병용요법으로 진행하는 대장암 임상 3상 시험을 올해 상반기 중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청할 계획이다. 승인 여부에 따라 연내 3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대장암 임상 3상에 진입할 수 있다. 앞서 백토서팁와 키트루다 병용요법을 통한 대장암 임상 1b·2a상에서는 키트루다 단독요법 대비 일부 뛰어난 효과를...
메드팩토는 MSD와 현미부수체안정형 전이성 또는 국소진행성 대장암(MSS-mCRC) 환자들에 대한 3차치료제로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해 메트팩토의 TGF-β 저해제인 백토서팁과 MSD의 항PD-1 요법인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병용 요법에 대한 임상을 진행 중이다.
메드팩토는 지난해 6월 열린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연례회의에서 대장암 환자를...
메트팩토는 13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전날보다 29.89% 내린 3만7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청년의사는 메드팩토 '백토서팁'이 면역항암제 병용요법에서 예상치 못한 심각한 피부독성과 간독성이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드팩토는 '백토서팁'의 투여 용량을 줄여 2상 임상시험을 계속 진행할 수 있도록 임상시험 변경 계획안을 제출했지만...
국내 기업 중에서는 유한양행, 한미약품, 메드팩토, 네오이뮨텍 등이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제넥신, 셀리드, 네오이뮨텍, 젬벡스, 온코닉테라퓨틱스(제일약품), 아이디언스(일동홀딩스), 큐리언트, 에이비온 등도 포스터 발표를 진행한다.
우선 제약업계에서는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경구제)과 얀센의 이중 항체...
바이오마커 기반 신약개발 기업 메드팩토(Medpacto)가 삼성바이오로직스(Samsung Biologics)와 BAG2 단백질을 표적으로 하는 항체치료제 ‘MA-B2’의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메드팩토는 이번 계약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로부터 세포주 개발, 공정 개발, 임상시료 생산 및 임상시험계획(IND) 제출 지원 등 MA-B2의 위탁개발생산 전 과정에...
한국투자증권은 13일 메트팩토가 올해 다양한 임상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어 향후 신라젠, 에이치엘비 등과 같은 시가총액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앞서 메드팩토는 10일(현지 시간) AACR(미국암학회)에서 발표할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
진흥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메드팩도의 주력 파이프라인인 TGF—ß inhibitor에 대한 성공...
메트팩토가 이달 말 열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백토서팁ㆍ글리벡 병용투여 임상 1b상에 대한 중간결과를 공개한다. 이번 학회에서 유의미한 임상수치를 발표할 것이란 기대감에 상장 후 5개월 만에 시가총액이 세 배 가량 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메드팩토는 2013년 모회사인 테라젠이텍스에서 분할해 설립된 항암 치료제 개발 기업이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