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피팅전용 드라이버가 화제다. 골프숍에서 판매하는 완제품이 아닌 헤드와 샤프트, 그립을 골퍼 개개인의 스펙(체형ㆍ실력ㆍ스윙타입)에 맞게 조합하는 드라이버다. 피팅숍에서 헤드만 별도로 판매하며, 스윙 점검 후 사양에 맞는 샤프트와 그립을 장착한다.
가격은 드라이버 헤드와 장착 샤프트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헤드만 100만원 이상이다. 샤프트와 그립을
누가 이들을 주니어라 했나. 나이는 어려도 실력은 성숙했다. 화창한 날씨 덕일까. 선수들의 샷 감각은 더욱 예리했다.
목표했던 성적을 낸 선수는 온가족이 함께 기쁨을 나눴고, 기대 이하의 성적표를 받은 선수는 아쉬움을 달래며 다음 기회를 기약했다.
서울특별시골프협회(회장 장붕익)의 시즌 개막을 알리는 제25회 이투데이-서울특별시협회장배 아마추어 골프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