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노로직스는 이화여자대학교 교수팀과 아미노산 자동화 생산기술을 세계 최초로 확보하고, L-라이신, L-메치오닌등 비천연 아미노산 사료 첨가제를 생산 중이다.
19일 오후 1시 31분 현재 아미노로직스는 전일대비 375원(19.08%) 상승한 234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이 길어지면서 곡물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시카고상품거래소(CBOT)...
그러나 라이신(lysine), 메치오닌(methionine) 등 나머지 10종(필수 아미노산)은 동물 스스로 합성하지 못하며, 부족 시 생육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별도로 섭취해야만 한다.
사람이 체내에서 합성하지 못하는 비타민을 영양제나 과일 등으로 보충하는 것처럼 동물도 필수 아미노산을 사료첨가제의 형태로 흡수해야 한다.
CJ제일제당의 친환경 공법에는 60여...
세계 최초 친환경 공법으로 생산하고 있는 ‘L메치오닌’과 최근 선보인 차세대 클린라벨 조미 소재 ‘테이스트엔리치’ 등 글로벌 최고 수준의 경쟁력으로 만들어낸 주력 제품군의 정보를 한 번의 클릭으로 확인할 수 있다.
고객 지향적 서비스 제공도 놓치지 않았다. ‘바이오피디아(BIOPEDIA)’를 클릭하면 사료 및 식품 분야 최신동향과 전문 연구자의 실험결과...
CJ제일제당은 "식품사업부문의 경우 국내사업은 ‘선택과 집중’에 입각한 사업구조 개선에 방점을 두는 한편, 글로벌에서는 슈완스와의 시너지를 통해 인수 효과를 극대화하고, 가공식품의 성장세를 유지할 방침"이라며 "바이오사업부문도 핵산과 트립토판 등 고수익군 제품의 생산 및 판매를 확대하고, 라이신과 메치오닌 등 대형 제품은 글로벌...
바이오사업부문도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기 위해 핵산과 트립토판 등 고수익군 제품의 생산 및 판매를 확대하고, 라이신과 메치오닌 등 대형 제품은 원가 경쟁력 강화에 힘쓴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CJ Feed&Care는 4분기 들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에서 축산가가 회복과 함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식품 조미소재인 핵산의 시황 호조에 따른 판가 상승, 사료용 아미노산인 메치오닌의 수요 증대에 따른 판매량 확대로 그린 바이오 매출이 전년비 21% 성장했다. 그린 바이오 영업이익은 593억원을 기록, 2013년 1분기 이후 분기 최대치를 달성했다. 고수익 제품의 시장 지배력 확대 및 지속적인 원가 절감이 주효했다. 생물자원 사업은 글로벌 사료 판매 증가에도...
이후 2000년 쓰레오닌, 2010년 트립토판, 2013년 알지닌과 2014년 발린에 이어 2015년에는 세계 최초로 L-메치오닌을 생산하는 등 30년이 채 되지 않는 기간 글로벌 최고 수준의 포트폴리오를 갖추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가장 의미 있는 결과물로는 2015년 말레이시아에서 첫 생산한 ‘L-메치오닌(L-Methionine)’이 꼽힌다. L 형태의 아미노산은 대량생산하기가 어려워...
메치오닌 판매 확대와 발린의 고성장, 글로벌 수요 강세 지속에 따른 핵산 판가 상승 및 판매량 증가 등으로 그린 바이오 사업의 영업이익이 크게 늘며 전년비 약 42% 증가한 1941억을 기록했다. 생물자원 사업도 글로벌 사료 판가 및 베트남/인니 축산가 상승으로 3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 바이오 부문 전체 수익성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개선됐다.
식품사업부문의...
2015년부터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친환경 발효공법 기반의 L-메치오닌을 말레이시아 컬티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여기에 2016년 기능성 아미노산 업체인 하이더(중국), 지난해에는 글로벌 농축대두단백 1위 업체인 셀렉타(브라질)를인수하는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과감한 투자도 지속해왔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인도네시아 진출...
2015년부터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친환경 발효공법 기반의 L-메치오닌을 말레이시아 컬티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여기에 2016년 기능성 아미노산 업체인 하이더(중국), 지난해에는 글로벌 농축대두단백 1위 업체인 셀렉타(브라질)를 인수하는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과감한 투자도 지속해왔다.
인도네시아에서 출발해 30년간 양적, 질적 성장을 거듭해온...
글로벌 그린 바이오 시장은 라이신과 메치오닌, 쓰레오닌 등 동물의 생육을 돕는 사료용 아미노산과 핵산이나 MSG처럼 식품에 사용돼 맛과 향을 좋게 하는 식품조미 소재 등으로 구성된다. 최근에는 알지닌 등 특정한 효능을 보유해 건강식품 등에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 아미노산도 각광받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라이신, 트립토판, 핵산, 발린 등 4개 품목에 대해...
라이신을 비롯해 L-메치오닌, 트립토판, 발린, 핵산 등 포트폴리오의 다각화가 성장 기조를 유지하는데 주효했다는 평가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올해도 사업구조 혁신을 통한 수익성 제고와 글로벌 성장 가속화에 주력할 것”이라며 “식품부문에서는 HMR 신규 시장 강화와 글로벌 기반 확대를, 바이오부문에서는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R&D 기반...
손 연구원은 바이오 사업에 대해 “메치오닌 수익성 하락에도 불구하고 트립토판 및 핵산 등 기타 아미노산의 견조한 수익성이 지속되고 있다”며 “매해 특수 아미노산 확대 계획으로 이익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그는 “생물자원 사업에서 베트남 법인의 공급 과잉과 인도네시아 법인의 원가 부담으로 수익성 악화가 지속됐다”며 “올해...
바이오부문 매출은 주요 제품인 L-메치오닌 판가 하락에도 대부분의 아미노산 판매량이 늘며 전년비 2.9% 증가한 4692억 원을 기록했다. CJ제일제당의 L-메치오닌과 핵산 판매량은 모두 지난해보다 2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바이오부문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10.4% 늘어난 329억 원을 달성했다. 고수익 제품인 핵산 및 발린의 판매량이 지난해와 비교하면...
바이오부문 매출은 L-메치오닌 등 주요 제품군의 판가 하락에도 전체 아미노산 판매량이 늘며 전년비 5.6% 증가한 4523억 원을 기록했다. 바이오부문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20.4% 늘어난 378억 원을 시현했다.
전체 매출의 약 7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하는 생물자원부문 매출액은 5004억 원으로 전년비 2.3%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지난해보다 사료 판매량이 31...
바이오부문 매출은 L-메치오닌과 트립토판 등 주요 제품군의 판가 하락에도 전체 아미노산 판매량이 늘며 전년 대비 3.6% 증가한 1조8016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2.3% 늘어난 1420억 원을 달성했다. 회사 측은 전 제품의 원가경쟁력이 강화된 가운데, 주력제품인 핵산 판매량 증가 및 라이신 하반기 흑자전환에 힘입어 주요제품 판가 하락의 영향을...
바이오부문 매출은 L-메치오닌과 트립토판 등 주요 제품군의 판가가 하락하며 전년비 1.8% 감소한 4560억 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지난해에 비해 70.8% 늘어난 398억 원을 시현했다. 작년까지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던 라이신 실판가가 올해 2분기부터 상승국면에 들어섰고, 라이신 판매량도 지난해에 비해 14% 가량 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전체...
지난해부터 본격 생산된 L-메치오닌의 2분기 판매량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어나는 등 고수익 신규 제품군의 비중이 그만큼 늘어났다. CJ제일제당 측은 아미노산 판가 하락 등 외부 악재로 인한 충격에도 흔들리지 않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회사의 주력 사업인 식품부문의 매출은 1조1035억 원으로 전년비 11.1% 증가하며 두 자리 수 성장률을...
ZGN-1061은 지방대사 조절에 영향을 미치는 푸마길린 계열의 메치오닌 아미노펩티다제 2 억제제(fumagillin-class MetAP2 inhibitor)로 벨로라닙과 유사하지만, 자프겐 자체 연구결과에서 벨로라닙의 혈전증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안전성에서는 뛰어난 효과를 보였다고 전했다.
자프겐은 ZGN-1061의 안전성, 내약성 및 체중감량효과를 평가하는 4주 1상 임상시험을...
양 연구원은 “특히, 바이오 부문의 영업이익이 314억원으로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였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라이신 가격이 톤당 1200달러로 전분기대비 하락했음에도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은 아미노산의 주요 원재료들의 가격 하락으로 투입원가가 개선됐고, 메치오닌의 수율이 지속적으로 개선된 따른다”고 분석했다.
이어 “가공식품부문에서는 HM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