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가족을 잃으신 유가족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치료 중 또는 자가격리 중이신 분들께 힘내시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코로나로 생업의 위기를 겪으시는 분들께 위로를 드립니다.
수해와 태풍으로 목숨을 잃으신 모든 분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들께 위로를 드립니다. 삶의 터전을 잃으신 농축수산인 등 이재민들께 위로를 보냅니다.
오늘 태풍이 또 오고...
세월호 참사 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등 굵직한 사태가 터질 때마다 여기저기서 골든타임을 외쳤지만 지켜진 기억을 찾아보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아울러 세월호 사태 해결이 현재진행형이라는 점에서 현 경제 상황을 세월호에 비유한 것에 대해 유가족들이 상처를 받았다면 사죄한다. 친구의 조카가 희생된 단원고 학생이었고 당시 각종 루머 속에서 격양된...
이에 LG복지재단은 고 정 상사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유가족을 돕기 위해 위로금 1억원을 전달했다.
LG복지재단은 또 경찰의 날 70주년이었던 지난 21일 장애 청소년을 구하려다 열차에 치여 순직한 고 이기태 경감에게도 LG의인상을 수여하고, 유가족에게 1억원의 위로금을 지급했다. 최근에는 서해대교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 이병곤 소방관에게 LG의인상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사망자 유가족과 격리자들이 9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병원을 상대로 첫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이들이 소송을 낸 취지가 궁금하다. 이들은 병원과 국가가 메르스 환자가 다른 이들에게 메르스를 옮길 가능성이 있다는 결과를 예견하고도 이를 막지 않고 오히려 정보가 나가는 것을 막아 사후 피해를 확대시켰다고 판단해 소송을...
이를 수령한 분도 계신다"며 "화장에 필요한 비용도 300만원 범위 내에서 지급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발언은 일부 유족들이 국가에 대해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데 따른 것이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이날 메르스 사망자 2명의 유가족들과 메르스 격리자를 대리해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공익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망자 유가족 및 격리자들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병원을 상대로 첫 소송을 제기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9일 서울 동숭동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메르스 피해자들을 대리해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공익소송 3건을 이날 서울중앙지법에 낸다고 밝혔다.
원고에는 이미 사망한 45번 환자의...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숭동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서 열린 '메르스 사태 피해자 손해배상청구' 기자회견에서 173번 환자의 아들 김형지씨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경실련은 기자회견을 열어 메르스 피해자들을 대리해 메르스 사태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공익소송 3건을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한다고 밝혔다.
원고에는 메르스에 확진된 환자 및 사망자, 유가족들이 포함될 예정이다.
경실련에서 활동하는 변호사들은 병원에 대해서는 민법 750조의 불법행위 책임을, 국가를 상대로는 국가배상법에 의한 공무원 불법행위 책임을 묻는다.
소장에는 이 대학병원이 정보 공유와 환자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치사율이 평균 치사율보다 월등히 높았다는 점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사망한 사람의 유가족이나 메르스 완치자·격리자 41% 가량이 이번 메르스 사태로 인해 우울·불면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30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런 사람들 923명을 상대로 전화·대면 상담 등의 심리지원 서비스를 벌인 결과 상담자의 41%가 우울·불면을 호소했다고 밝혔다.
분노(19...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사망자 장례비용 지급계획'을 마련해 오는 29일부터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본부는 메르스로 인해 사망한 분의 유족이 메르스 전파 방지 및 예방을 위한 '시신처리지침'과 '장례관리지침'등에 따라 화장했을 경우, 감염방지 조치에 따라준 유족에 대한 배려 차원으로 사망자 1명당 1000만원을 유족에게 지원한다.
또...
국립서울병원 메르스 심리위기지원단은 메르스 유가족과 격리해제자 등을 대상으로 전화 상담을 한 결과 대부분의 응답자가 최장 잠복기를 지난 이후에도 집에만 머무르는 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잠복기를 넘긴 이후에 혹시나 다른 사람에게 메르스르르 전파할 가능성이 있을 우려에서다.
특히 메르스로 인해 격리됐다는 사실을 과도하게...
황교안 국무총리는 23일 세월호참사 유가족들과 시민단체로 구성된 4.16연대에 대한 경찰의 압수수색을 두고 “저하고는 전혀 상관 없는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황 총리는 이날 국회 교육·사회·문화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국민들은 공안검사 출신인 황 총리의 취임 다음날인 19일 이뤄진 4.16연대 압수수색을 공안통치의 신호탄으로 생각한다. 세월호 유족에 대한...
대책본부는 또 현재 메르스 사망자 유가족과 격리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심리 상담을 격리 해제제와 완치자에게도 확대해 적용할 방침이다.
완치자에 대해서는 퇴원 후에도 매일 1회 관할 보건소에서 전화하는 등 일주일간 능동감시하게 된다.
한편 방역당국은 추가 메르스 전파 우려가 있는 삼성서울병원에 대해 지난달 27∼29일 외래 이용자 2432명, 동행자...
정부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망자의 유가족에 대해 장례비와 사망 보상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1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메르스 사망자에 대해 장례관리지침 등에 따라 화장시설 이용료와 시신 밀봉 등 비용을 지원하고 이 외에 추가 장례비용이나 유족 보상금을 지원할 지의 여부도 논의 중이다.
복지부는 사망자 시신으로 인한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이와 함께 대책본부는 메르스 사망자 유가족에 대한 심리 지원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국립서울병원 내에 심리위기지원단을 컨트롤타워로 5개 국립병원과 광역 정신건강증진센터 내에 위기상담 대응팀을 구성해 대한의사협회·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전문가들과 함께 활동할 방침이다.
유가족에 대해서는 직접 방문을 통해 심리상담을 제공하고 자가 격리자에...
또한 광복절인 8월 15일까지 회사 판매 보수 중 8.15%를 독립유공자 유가족을 후원하고 독립유적지 보존사업을 위한 기부금으로 활용하는 '하나대투증권 DLB 461회'도 모집한다. 런던 금지수(GOLDLNPM)를 기초자산으로 1년 6개월 만기로 원금101%를 보장하며 금 가격 상승 시 최대 7.00%의 수익을 추구한다.
이와 더불어 코스피200지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