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1992년부터 메로나를 판매 중인데, 서주가 2014년 메론바를 출시하며 비슷한 포장지를 선보이자 이의를 제기한 것.
당시 법원은 "상품의 포장에 사용할 수 있는 색상은 상품의 종류에 따라 어느 정도 한정돼 있어 색상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야 하는 게 원칙"이라며 "빙그레의 포장이 법률상 보호할 가치가 있는 이익에 해당한다고 볼 수...
‘후르츠 치킨’은 바나나킥 맛이 나는 ‘바나바나 바나치킨’, 딸기 우유 맛이 나는 ‘베리베리 딸기치킨’, 메론바 맛이 나는 ‘메롱메롱 메론치킨’으로 구성돼서 ‘신호등 치킨’으로 불리기도 했어. 2018년에는 ‘종가집’과 협업해 ‘미스터 김치킨’이라는 김치 치킨을 선보이면서 계속 혁신적인 메뉴를 내놨어.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