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가 보툴리눔톡신 제제 메디톡신 50·100·150단위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취소처분 취소 소송에서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승소했다.
메디톡스는 대전고등법원 제2행정부가 10일 메디톡신(50·100·150단위)에 대한 품목허가취소 처분 등을 취소한 1심 판결을 취소해 달라는 식약처의 항소를 전부 기각하는 판결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메디톡스(306억 원), 삼천당제약(257억 원) 등 바이오 관련주도 외국인 선택을 받았다.
반도체 핸들러 기업 테크윙(330억 원), 국내 대표 게임업체 넥슨게임즈(303억 원) 등 경기민감주도 외국인들의 관심을 받았다. LG에너지솔루션과 마찬가지로 이차전지 기업 에코프로(239억 원) 역시 저가 매수세가 흘러들어왔다. 파크시스템스(131억 원), 하나머티리얼즈(94억 원)...
메디톡스는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의 사우디아라비아 판매 1주년을 맞았다. 현지 종합 유통사 아미코그룹과 협력해 공급망을 확보했으며, 앞서 출시한 보툴리눔 톡신 ‘메디톡신’과 시너지에 집중하고 있다.
휴젤도 올해부터 히알루론산 필러 ‘더채움’을 판매 중이다. 현지 주요 오피니언 리더(KOL)를 대상으로 론칭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시장...
특허‧급여‧인허가‧규제‧형사 ‘5개’팀특허법원‧검‧경‧보건당국 출신 포진메디톡스 대리…17전 16승 성과도“제약바이오‧헬스 산업 ‘최고’ 지향”
법무법인(유한) 화우는 평균 수명 연장과 고령화 사회 도래로 헬스케어를 향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자 기존 헬스케어팀을 ‘바이오헬스 센터’로 확대 개편했다. 화우의 바이오헬스 센터는 △특허팀...
대신증권은 13일 메디톡스에 대해 비용 불확실성 해소로 하반기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기존보다 19% 하향 조정한 30만 원을 제시했다.
한송협 대신증권 연구원은 "밸류에이션에 대한 논란은 존재하지만, 불확실성 해소와 향후 실적 성장 가능성을 고려하면 현재보다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5억원)은 추정에 부합, 개선(yoy)
폴디드줌 및 구동계 등 모바일향, 전장향 매출 증가 확대
2024년 영업이익은 146%(yoy) 증가 추정, 전장향 수익성 개선
박강호 대신증권
◇메디톡스
비용 불확실성 해소, 본격 성장 가속 페달 밟는다
2분기 호실적 기록. 하반기도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
수출 확대 및 비용 구조 정상화로 25년부터 폭발적인 이익 성장 기대...
메디톡스가 강세다.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0% 넘게 늘어나는 등 호실적을 거두면서 오름세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9일 오후 2시 23분 기준 메디톡스는 전일 대비 10.40%(1만8100원) 오른 19만2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메디톡스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50억 원, 영업이익 14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5%, 50.1% 증가했다고...
메디톡스는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매출 650억 원, 영업이익 143억 원, 당기순이익 113억 원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26%,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0%, 33% 상승했다.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은 사상 최대 연 매출을 기록한 지난해 상반기보다 251억 원 높은 1196억 원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대규모 생산 라인을 갖춘 3공장에서 해외 수출...
55%) 등이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32포인트(0.18%) 내린 747.22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2281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 기관이 각각 2083억 원, 339억 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씨젠(15.0%), ISC(9.38%), 바이오니아(9.20%) 등이 상승세고 메디톡스(-7.43%), 파두(-6.74%), 테크윙(-6.64%) 등이 하락세다.
메디톡스 관계사 ‘리비옴’이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LIV001’의 유럽 임상 1b상 승인을 위한 임상시험신청(Clinical Trial Application, CTA)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리비옴은 유전자에디팅 기술을 기반으로 염증성장질환 치료 목적의 면역 조절 효능 펩타이드 VIP유전자를 미생물에 도입해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LIV001’을 개발하고 있다.
‘LIV001’...
메디톡스는 올해 3월 브라질 제약사 블라우와 5년간 7300만 달러(약 1000억 원) 규모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2010년 브라질 시장에 처음 진출한 메디톡스는 지난해 보툴리눔 톡신 수출액의 약 30%를 브라질에서 올렸다.
‘뉴로녹스’(국내 제품명 메디톡신)로 브라질과 콜롬비아를 포함한 중남미 10여 개국에 진출한 메디톡스는 차세대...
아이진은 올해 2월 LG화학과 메디톡스, 유바이오로직스를 거친 최석근 대표를 신규 선임하면서 경영진을 쇄신하고, 이달 1일 자로 김문정 전무를 사업개발 책임자로 영입했다. 김 전무는 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과 마티카바이오테크놀로지 등에서 전략적 사업개발 경력을 쌓았으며, 아이진에서는 수익 창출 사업의 마케팅·영업 등을 주도하게 된다.
메신저리보핵산...
메디톡스는 22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학술교육 프로그램 ‘M.LAB(Medytox Leader Advance Beginner)’의 ‘메디컬 컨설팅(Medical Consulting)’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M.LAB’은 메디톡스가 미용성형 분야의 연자를 초청해 국내 의료 관계자를 대상으로 보툴리눔 톡신, 필러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올바른 시술문화를...
메디톡스는 올해 일본 보툴리눔 톡신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메디톡스는 올해 1월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과 계약을 체결하고 액상 보툴리눔 톡신제제 ‘MT10109L’의 일본 현지 임상시험 신청을 위한 사전 작업에 착수했다.
메디톡스가 개발 중인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 MT10109L은 비동물성 액상형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허가 목표 시점은 2028년이다....
휴젤은 현재 메디톡스와의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분쟁에 휘말려있지만, ITC가 최근 예비 판결을 통해 휴젤의 손을 들어주면서 레티보의 미국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ITC의 최종 판결은 올해 10월에 나오지만, 이와 관계없이 휴젤은 레티보를 미국에 출시할 수 있다. 현재 파트너사 크로마파마와 협력해 미국 출시 시점을 조율하는 단계다. 미국의 보툴리눔...
메디톡스, 히알루론산 필러 ‘아띠에르’ 인도네시아 허가
메디톡스는 인도네시아 보건당국으로부터 히알루론산(HA) 필러 ‘아띠에르(Atiere)’ 3종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미 진출한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 5종에 이은 성과다.
아띠에르의 인도네시아 진출은 최신 생산설비를 바탕으로 대량 생산 체계를 갖춘 오송 3공장의 첫...
메디톡스는 인도네시아 보건당국으로부터 히알루론산(HA) 필러 ‘아띠에르(Atiere)’ 3종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메디톡스의 고탄성 히알루론산 필러 ‘아띠에르’ 3종이 이미 진출한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 5종에 이어 인도네시아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3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뉴라미스와 함께 해외 시장에서 복수의 필러 라인업을...
美 ITC, 예비판결서 휴젤 손 들어줘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메디톡스가 제기한 ‘보툴리눔 톡신 의약품의 미국 내 수입에 관한 불공정 행위에 대한 조사’(Inv. No. 337-TA-1313)에서 ‘휴젤의 위반 사실이 없다’는 예비판결을 내렸다. 휴젤은 “ITC 행정법 판사는 메디톡스 측이 제기한 ‘균주 절취’ 주장을 지지하지 않으며, 특정 보툴리눔 톡신 제품 및 그...
메디톡스와 식품의약품안전처 간 ‘보툴리눔 톡신’ 허가 취소 소송에서 메디톡스가 일부 승소했다.
대전고등법원 제1행정부는 메디톡스가 대전지방식약청을 상대로 제기한 메디톡신 전 단위(50, 100, 150, 200단위)와 코어톡스주(100단위)에 대한 허가취소 및 판매업무정지 등의 처분을 모두 취소한 1심 판결을 전부 취소해 달라는 식약처 항소에 대해 1심과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