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정부와 의료계,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젊은 의사 중심의 커뮤니티인 '메디스태프'에는 최근 '응급실 뺑뺑이' 등의 의료공백 사태를 두고 비난과 함께 부적절한 발언들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커뮤니티의 일부 의대생들은 국민을 '견민', '개돼지', '조센징' 등의 멸칭으로 부르며 비하했다.
한 의대생은 "조선인이 응급실에서 죽어도 아무 감흥이 없다...
블루엠텍이 의사 전용 보안 메신저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는 ‘메디스태프’에 전략적으로 투자하고 플랫폼 서비스 역량을 강화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블루엠텍은 최근 메디스태프 보통주를 취득했다. 인수 지분율은 16.6%로, 블루엠텍이 메디스태프의 2대 주주가 된다.
메디스태프는 하나벤쳐스 등으로부터 총 44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유망...
의사 커뮤니티인 메디스태프에는 병원에 남은 전공의들의 이름·소속이 기재된 명단이 게시됐고, 이들을 비난하는 댓글이 잇따랐다. 이에 보건복지부가 나서서 집단 내 비난과 따돌림이 두려워 복귀하지 못하는 전공의들로부터 상담전화를 받고 있다.
한 의대 교수는 “단 1명도 증원할 수 없다는 20~30% 강경론자들이 의사단체의 주류세력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그들이...
7일 연합뉴스 보도와 의료계에 따르면 의사와 의대생이 사용하는 인터넷 커뮤니티인 ‘메디스태프’에 최근 ‘전원 가능한 참의사 전공의 리스트’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전국의 70여 개 수련병원별로 의료 현장을 떠나지 않은 전공의들의 소속 과와 과별 잔류 전공의 수로 추정되는 정보가 상세히 기재됐다.
여기에는 ‘비등록으로 몰래 일하는 중’...
해당 글을 작성한 A 씨는 자신을 세브란스 병원 직원이라고 소개하며 의사 커뮤니티 앱 ‘메디스태프’에 올라온 ‘병원 나오는 전공의들 필독’이라는 제목의 공지 글을 문제 삼고 있다.
해당 글에는 “인계장 바탕화면, 의국 공용폴더에서 지우고 세트오더도 이상하게 바꾸고 나와라. 삭제 시 복구 가능한 병원도 있다고 하니까 제멋대로 바꾸는 게 가장 좋다”라는...
메디스태프가 의사 및 의대생을 대상으로 ‘유튜브 운영 노하우’ 및 ‘유튜브에서 의료인의 역할’ 등 유튜브 트렌드에 대해 자유토론을 하는 키톡(Keytalk)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유튜브 키톡’ 세미나는 메디스태프,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강남세브란스병원 대강당에서 9월 8일 오후 2시 30분부터 진행될...
의사전용 보안메신저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디스태프가 케어랩스와 라이프시맨틱스에게 서비스 확대를 위한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메디스태프는 각 분야 전문가 영입을 진행하고 메신저 내 커뮤니티와 채팅 서비스 고도화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전략적투자자인 케어랩스와 라이프시맨틱스의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