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편집숍 먼키가 자영업자의 임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
먼키는 4일 브랜드 론칭 5주년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먼키에 새로 입점하는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입점 계약 시 1년간 임대료 무료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먼키는 전국의 지역 맛집과 유명 외식 브랜드로 구성된 맛집편집숍에...
먼슬리키친은 2022년 미국 뉴욕 법인 ‘먼키USA’를 설립, 미국 포스 서비스 상용화를 개시하며 관련 사업의 입지를 다졌다. 회사는 ISO 사업자 라이선스 취득을 기점으로 먼슬리키친의 ‘외식 결제 서비스 생태계 구축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먼슬리키친이 ISO와 함께 취득한 ISV는 자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 및 프로그램을 미국 현지에 판매...
외식산업의 디지털화를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17일 김혁균 먼슬리키친(먼키) 대표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75만 외식사업자와 200만 외식 종사자의 삶을 먼키 이전과 이후로 구분할 수 있을 정도로 외식산업을 바꿔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전체에 의미 있는 일을 하는 것을 지향한다”고 힘줘 말했다.
먼키는 2018년 설립된 디지털 외식...
디지털 외식 플랫폼 스타트업 먼슬리키친(먼키)이 미국에 이어 동남아 진출을 앞두고 있어 해외 진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먼키는 미국 진출 사례를 바탕으로 조만간 동남아에 레스토랑 운영 솔루션을 수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수출국은 베트남으로 예상된다.
먼키는 앞서 4월 미국 뉴욕에 있는 포스 파트너(POS PARTNER)사와 클라우드...
창업모델 ‘식당렌탈’을 선보인 맛집 편집숍 먼키는 자사 플랫폼 내 외식 브랜드 입점률이 95.6%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5월 입점률 90%를 돌파한 데 이은 역대 최대 수치이다. 입점한 브랜드 수는 전체 6개 지점 131개로 이 중 55곳이 다점포로 41.9%의 다점포율을 나타냈다.
이 같은 입점률은 최근 주요 상권의 상가 공실률과 비교해보면 대단히 높은 수치라고 회사는...
주문앱, 키오스크, 포스를 통합관리하는 1인 운영 솔루션 ‘먼키오더스’를 출시한 먼키의 상황도 비슷하다. 최저임금 인상 발표 이후 일주일간 소상공인들의 문의가 3배가량 증가했다.
먼키는 “한 주 평균 35건이던 먼키오더스 문의가 최저임금 발표 이후 한 주간 107건으로 크게 늘었다”며 “주휴수당을 포함하면 최저임금 시급이 사실상 1만 원을 넘어선...
CJ푸드빌은 전날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먼키 문정법조타운점에서 디지털 외식 플랫폼 기업인 먼슬리키친(먼키)과 CJ푸드빌의 외식 딜리버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는 2020년 서울 서초, 강남 지역 두 곳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로 현재 배달 전용 매장 27개를 비롯해 전국 오프라인 매장 76개점에서 외식 딜리버리...
11월 초 강남역 인근에 대규모 공유주방인 먼키 강남점을 오픈했으며 미쉐린가이드 선정 레스토랑,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 등 주요 맛집들이 입점했다.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는 “국내 대표 공유주방 브랜드인 먼슬리키친의 고객들에게 메쉬코리아의 IT 기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먼슬리키친 공유주방의 혁신성에 알맞은 최적의...
시범 적용 등을 거쳐 향후 전국 먼슬리키친의 공유주방 ‘먼키’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현균 먼슬리키친 대표는 “공유주방에 입주하는 점주들이 가장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외식 솔루션을 제공하고, 컨설팅해 주는 것이 먼슬리키친의 최대 목표”라고 밝혔다.
전홍범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부사장은 “외식업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