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편집숍 먼키가 자영업자의 임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
먼키는 4일 브랜드 론칭 5주년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먼키에 새로 입점하는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입점 계약 시 1년간 임대료 무료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먼키는 전국의 지역 맛집과 유명 외식 브랜드로 구성된 맛집편집숍에...
디지털 외식 플랫폼 기업 먼슬리키친이 미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슬리키친은 3월 미국 US Bank의 자회사인 통합 결제 서비스 기업 ‘엘라본(Elavon)’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데 이어 중계결제사업자(ISO) 및 독립소프트웨어공급기업(ISV) 사업자 자격을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미국에 진출한 한국기업으로는 최초 사례다.
미국의 카드 결제 시스템은...
외식산업의 디지털화를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17일 김혁균 먼슬리키친(먼키) 대표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75만 외식사업자와 200만 외식 종사자의 삶을 먼키 이전과 이후로 구분할 수 있을 정도로 외식산업을 바꿔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전체에 의미 있는 일을 하는 것을 지향한다”고 힘줘 말했다.
먼키는 2018년 설립된 디지털 외식...
디지털 외식 플랫폼 스타트업 먼슬리키친(먼키)이 미국에 이어 동남아 진출을 앞두고 있어 해외 진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먼키는 미국 진출 사례를 바탕으로 조만간 동남아에 레스토랑 운영 솔루션을 수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수출국은 베트남으로 예상된다.
먼키는 앞서 4월 미국 뉴욕에 있는 포스 파트너(POS PARTNER)사와 클라우드...
먼키 운영사 먼슬리키친의 김혁균 대표는 “먼키는 20여 곳의 핫플 식당이 한 곳에 모인 맛집 편집숍으로 공실이 없고, MZ세대 고객 비중이 높기 때문에 건물가치 상승을 원하고 키 테넌트를 유치하려는 건물주들의 관심이 높다”라며 “먼키오더스 등 첨단 IT 시스템이 적용된 중소형 모델을 연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저임금이 심리적 마지노선인 1만 원에 근접하는 등 인상에 따른 인건비 부담이 더 커지면서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먼키를 운영 중인 먼슬리키친 김혁균 대표는 “최저임금 상승으로 안 그래도 비용 부담이 큰 외식업계는 계속된 인건비 증가로 인해 앞으로 영업이익 감소가 불 보듯 뻔하다”라고 예상했다.
CJ푸드빌은 전날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먼키 문정법조타운점에서 디지털 외식 플랫폼 기업인 먼슬리키친(먼키)과 CJ푸드빌의 외식 딜리버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는 2020년 서울 서초, 강남 지역 두 곳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로 현재 배달 전용 매장 27개를 비롯해 전국 오프라인 매장 76개점에서 외식 딜리버리...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디지털 물류 기업 메쉬코리아가 14일, 공유주방 선도 브랜드 먼슬리키친과 디지털 물류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메쉬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먼슬리키친에 입점한 매장의 상품을 고객에게 인도하는 ‘실시간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문 물량과 배송 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관리, 대응할 수 있는 디지털 물류...
KT가 공유주방 업체 먼슬리키친, 산업용 로봇 기업 현대로보틱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공유주방의 디지털전환(DX)을 추진한다.
13일 KT는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East에서 ‘공유주방 외식 디지털 전환(DX)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KT AI B2B사업담당 임채환 상무, 현대로보틱스 연구담당 윤대규 상무, 먼슬리키친 김혁균 대표 등 3사...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가 공유주방 선도 브랜드 ‘먼슬리키친’과 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업의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공유 공간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공간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는데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먼슬리키친은 스파크플러스 신규 지점 입점을 통해 공유 공간인 푸드코트에서 홀 식사...
공유주방 선도 브랟드 먼슬리키친이 예비 외식창업자를 대상으로 공유주방 가이드북 제작에 나선다.
12일 먼슬리키친에 따르면 해당 가이드북은 언택트(비대면) 비즈니스 시대 최적화된 공유주방 입점을 희망하는 예비 외식창업자가 필요로 하는 모든 정보를 담고 있다.
메뉴 개발, 시설 및 식자재 운영, 포장 등 외식창업에 필요한 기본 지식부터 배달 앱 운영...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공유주방 ‘먼슬리키친’ 입점 업체인 ‘호랑이돈까스’는 최근 ‘씁쓸한 호황’을 실감하고 있다. 지난해 5월 먼슬리키친에 입점한 뒤 두 달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기며 성장하긴 했지만,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로 배달 매출이 눈에 띄게 늘면서다. 호랑이돈까스의 2월 배달 매출액은 1월 대비 10% 늘어난...
공유주방 브랜드 ‘먼슬리키친’이 23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먼슬리키친을 운영하는 에이치온티는 최근 DS 자산운용, 휴맥스 그룹, 부동산개발 투자사 등 국내 대표격 투자사들이 참여한 시리즈A 투자 유치를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돌입하기로 했다. 이번 투자는 상환전환우선주(RCPS), 전환사채(CB) 등의 투자가...
공유주방 먼슬리키친은 위쿡과 같은 기업 간 거래(B2B) 유통을 가능하게 하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규제 샌드박스를 신청할 계획이다. 서울 강남 지역에 2개 지점을 운영 중인 먼슬리키친은 올해 하반기 강남권에 3~4개의 공유주방 매장을 추가 출점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3호점이 10월께 오픈할 예정인데 이에 맞춰 내달 중으로 규제 샌드박스를 신청한다는...
국내 1호 공유주방 위쿡을 포함해 개러지키친, 먼슬리키친, 오픈더테이블, 고스트키친 등 공유주방 업체들도 외연 확대에 가속도를 붙이는 중이다. 현재 10~20개의 업체로 구성된 국내 공유주방 시장의 규모는 최소 1조 원으로 추정된다. 그 안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로 무장한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자들이 창업의 꿈에 한 발 씩 다가가고 있다.
한국에서 외식업 창업은...
이재석 먼슬리키친 본부장은 “공유주방 4개 지점을 100억 원 가까이에 인수했다는 것 자체가 한국의 공유주방 시장 전망을 굉장히 밝게 평가한 것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위쿡의 운영사 심플프로젝트컴퍼니는 위쿡의 잠재 시장 규모를 1조 원으로 추산한다. F&B 신규 창업자, F&B 기존 창업자, F&B 스타트업을 포함한 규모가 180만 명이고 이 중 5%가 위쿡을...
이외에 심플키친, 먼슬리키친, 마이쉐프 등 공유 주방 업체들이 시장 사활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지난주에는 미국에서 가장 큰 공유 주방 브랜드인 클라우드키친이 국내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관련 스타트업들을 둘러싼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배달 대행 플랫폼 ‘바로고’가 대표적이다. 전날 바로고는 하루 배달 콜 수가 20만 건을 돌파했다고...
시장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집중해야 할 분야는 결국 ‘배달 서비스 품질’”이라며 “앞으로도 파트너사에 바로고만의 특화된 배달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로고는 최근 버거킹, 맥도날드 등 프랜차이즈와의 계약을 잇달아 체결하고, 먼슬리키친, 위쿡, 심플키친 등 여러 공유주방 업체와 협력하며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증가하는 1인 가구, 외식 대신 배달
위쿡을 비롯해 먼슬리키친, 심플키친, 키친서울 등 현재 약 12개 공유주방 업체가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공유주방 인기 요인으로 '1인 가구 증가'를 꼽고 있다. 1인 가구 수가 증가하면서 외식을 하는 인구 비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배달음식을 선호하는 사람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