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이투데이가 입수한 M&A 전문 분석업체 머저마켓(Mergermarket) 자료에 따르면 2014년 1월 1일부터 2019년 3월 31일까지 SK그룹은 약 387억3700만 달러 규모 이상의 75개사 지분을 인수하며 1위 규모를 차지했다. 또한 SK그룹은 약 91개사(143억3800만 달러) 이상을 매각했다.
SK홀딩스는 17개(302억3100만 달러)를 인수하고 4개(4억700만 달러)를...
11일 이투데이가 입수한 M&A 전문 분석업체 머저마켓(Mergermarket)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Affinity Equity Partners)는 지난 8월 현대카드 지분 10%를 4억4750만 달러(약 5329억7250만 원)에 매각했다.
MBK파트너스(MBK Partners) 역시 지난 8월 두산공작기계(지분 100%)를 24억4370만 달러(약 2조9160억 원)에 매각했다....
◇MBK 인수 기업 “순이익 껑충” = 11일 이투데이가 입수한 M&A 전문 분석업체 머저마켓(Mergermarket) 자료에 따르면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MBK)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엠에이치앤코(MH&CO), 골프존 카운티, 롯데카드를 인수했다.
MBK가 인수한 기업들은 모두 순이익이 크게 늘었다. MBK가 2017년 6월 9일 100% 지분을 인수한 엠에이치앤코는 2019년...
글로벌 M&A 시장 조사업체 머저마켓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M&A 시장 규모는 444억 달러로, 전년(540억 달러) 대비 18%가량 감소했다.
이 회장은 올해부터 M&A시장이 다시 활성화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M&A시장이 다시 활성화되고 있었다”면서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 간 주춤했던 규모의 2~3배 정도가 커질 것”이라고...
12일 이투데이가 글로벌 M&A 시장 조사 기관인 머저마켓(Mergermarket)에 요청한 자료에 따르면 3분기 500만 달러(약 57억 원) 규모 이상 거래 기준 국내 M&A 총 거래 금액은 78억4000만 달러(약 9조 82억 원)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는 28.7% 증가했지만, 전분기 대비 26.7% 하락한 수치다. 딜 건수로는 올해 3분기는 81건을 기록, 전년 동기...
20일 글로벌 M&A 시장 조사기관 머저마켓에 따르면 올 상반기 한국 M&A 시장은 148억 달러(약17조8000억 원, 164건)의 규모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256억 달러, 204건)와 비교해 42.1% 감소한 수치이며, 2013년 이래 최저 상반기 수치다.
그러나 이 가운데 제약·의료·바이오 M&A는 25억 달러(약 3조82억 원, 14건)로 전년(6억6100만 달러, 13건)대비 3.7배가...
글로벌 인수합병(M&A) 분석 정보업체 머저마켓에 따르면 2015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중국 기업이 인도 기업에 투자한 사례는 총 42건으로, 투자 규모는 87억 달러에 달했다. 각 투자 가치는 한 건 당 500만 달러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투자도 활발하다. 3월 기준 인도의 유니콘 30곳 중 18개사가 중국 기업의 투자금을 받았다. 유니콘은 기업...
이투데이가 글로벌 M&A 시장 조사 기관인 머저마켓(Mergermarket)에 요청한 자료에 따르면 올 1분기 거래금액 1000만 달러(약 120억 원) 이상의 국내 M&A 거래 건수는 73건, 거래 금액은 총 47억400만달러(약5조7400억 원)으로 집계됐다. 거래액과 거래 건수 모두 5년 래 1분기 최저 수치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59.6% 감소한 수치이며, 전 분기 대비 83.5% 줄어든 수치다....
7일 이투데이가 글로벌 M&A 시장 조사 기관인 머저마켓(Mergermarket)에 요청한 자료에 따르면 올 1분기 거래금액 1000만 달러(약 120억 원) 이상의 국내 M&A 거래 건수는 73건, 거래 금액은 총 47억400만달러(약5조7400억 원)으로 집계됐다. 거래액과 거래 건수 모두 5년 래 1분기 최저 수치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59.6% 감소한 수치이며, 전 분기 대비 83.5...
17일 글로벌 M&A 조사기관 머저마켓과 IB 업계에 따르면 올 초에도 골프자 관련 M&A 딜 거래는 활발했다.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스트라이커캐피탈은 대우건설이 보유하고 있던 골프장 파가니카CC를 950억 원에 인수한 데 이어, 현재 선종구 전 하이마트 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골프장인 더플레이어스 인수전에도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도 춘천에...
13일 글로벌 M&A 시장 조사 기관인 머저마켓과 메릴데이터사이트원 자료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M&A 딜 거래 금액은 6515억 달러(약 798조 원)로 전년(7772억 달러)대비 16% 하락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중국, 홍콩, 한국 등 강대국이 속한 북아시아 지역은 M&A 거래의 전반을 수행해 3660억 달러(약 448조 원) 규모의 거래액을 기록했다....
회사는 특히 크로스보더 거래 자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머저마켓, 블룸버그, 레피니티브 등 금융전문 매체가 발표한 2019 리그테이블에서 글로벌 M&A 섹터와 금융, 자동차, 헬스케어 등 총 17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18~2019년 아시안-메나카운슬로부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문의 2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17일 이투데이가 요청한 글로벌 M&A 시장 조사 기관인 머저마켓(Mergermarket)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한 달간 거래금액 1000만 달러(약 100억 원) 이상의 M&A딜은 총 5건, 거래 금액 총액은 약 5억5900만 달러(약 6540억 원)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1월(4억6500만 달러)보다 20.2% 늘어난 수치다.
올해 1월에는 골프장 관련한 M&A 딜이 많았다. 사모펀드(PEF)...
삼정KPMG 경제연구원이 블룸버그와 머저마켓 등을 종합해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게임산업 M&A는 2017년 98건에서 2018년 132건으로 늘었다. 이 기간 거래액은 65억4100만 달러에서 79억6600만 달러로 급증했다.
분석 기간인 2013~2018년 게임산업 상위 10대 인수국은 미국이 118건으로 선두에 올랐다. 중국은 91건으로 뒤를 이었다.
한국은 45건으로 일본...
M&A 전문 분석업체 머저마켓은 ‘2016년 한국 인수합병 트렌드 리포트’에서 지난해 하반기 불거진 박근혜 대통령과 관련된 스캔들이 한국 시장 M&A 부진에도 간접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분석했다.
업계에서는 이런 경향성이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최순실 사태’로 재계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만연한 가운데 조기대선 등 대외 불안...
20일 인수ㆍ합병(M&A) 전문 분석업체 머저마켓이 발표한 ‘2016년 한국 M&A trend report’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한국 M&A는 건수 기준 352건, 금액 기준 468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849억 달러(361건) 대비 금액 기준 44.8% 감소했다. 이 같은 감소세에도 2016년의 수치는 2001년 머저마켓이 데이터 수집을 시작한 이래 세 번째로 높은 금액이다....
M&A 전문매체 머저마켓에 따르면 2016년 1~3분기 국내 M&A 거래 규모는 322억 달러(247건)로 전년 동기의 758억 달러(256건)에 비해 57.5% 축소됐다.
해운 분야는 구조조정 확산 여파로 M&A 약세를 보였다. 이러한 침체된 업계 분위기는 연관 산업에도 영향을 미쳤다. 기업 간 M&A보다는 정부 주도의 사실상 청산작업이 이뤄지면서 산업 규모만 작아지는...
19일 인수ㆍ합병(M&A)전문 분석업체 머저마켓에 따르면, 2016년 1~3분기 동안 사모펀드(PE)들의 바이아웃 딜 규모는 128억 달러를 기록한 전년 동기(36건) 대비 금액 기준으로 51.5% 하락한 62억 달러(41건)를 기록했다.
이 중 3분기에만 발생한 딜은 12건뿐이며, 금액 기준으로는 8억5900만 달러 규모였다.
다만 머저마켓은 4분기에 여러 건의 바이아웃 딜 성료가...
M&A 전문 매체 머저마켓과 업계 추정에 따르면 이달 중순까지 PEF의 기업 지분인수(Buyout) 및 인수한 지분을 매각(Exit)한 규모는 110억 달러(12조4000억 원)에 달한다. 이는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대치다.
올해 남은 기간 진행될 M&A 거래를 고려하면 PEF의 거래는 현 수치를 크게 웃돌 전망이다. 우리은행, 하이투자증권, 현대시멘트, 포스파워...
인수합병(M&A) 전문 정보업체 머저마켓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PEF의 국내 바이아웃은 52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7.1% 증가했다. PEF의 바이아웃 중 주목받은 분야는 건설 부문이다. 2016년 상반기 건설 부문에서 이뤄진 사모펀드의 바이아웃은 25억 달러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한앤컴퍼니는 올해 상반기 2회에 걸쳐 쌍용양회 지분 78.5%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