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SBS ‘생방송투데이’에 소개된 ‘오징어를 특이하게 먹을 수 있는 맛집’을 찾기 위해 수많은 누리꾼들이 나섰다. 누리꾼들의 끈질긴 추적 끝에 밝혀진 그 주인공은 이미 신촌역 인근에서 ‘맛집’으로 꼽히고 있는 소갈비찜, 스튜, 오갈비 전문점 신촌 ‘더맵군’.
생방송투데이를 통해 공식 맛집으로 인정 받은 더맵군은 지난 4월 오픈 후 약 반 년만
팔도는 20일 연세대학교 삼성학술정보관에서 열린 제21회 대한민국 패키지디자인대전에서 '남자라면'이 팩스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패키지디자인대전은 사단법인 한국패키지디자인협회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가 후원하는 행사다.
남자라면은 출시 초기 제품 패키지에 고객과의 친밀감 확보와 소통을 위해 '남자' 브랜
가을 남자를 사로잡은 그 맛은 맵고 시원한‘얼큰함’이다. 제품 이름부터‘남자라면’인 팔도의 라면은 이경규씨의 진하고 맵게 끌리는 국물 맛 레시피와 함께 단숨에 남자들을 사로잡았다. 얼큰한 국물에 마늘 양념에 기본에 충실한 것이 맞아 떨어진 것 이다.
남자라면은 소고기와 채소의 혼합 육수로 국물을 만들었고 면 스프 건더기 등에 골고루 마늘을 사용해 깔끔하면
팔도는 본사 11층 대회의실에서 ‘남자라면’ 캐릭터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625건이 출품됐으며, 25개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남자라면 캐릭터공모전 대상에는 김은교씨가 출품한 '맵군' 캐릭터가 선정됐으며 우수상에는 ‘남자라면…하지 않겠는가’를 출품한 이승호씨가 수상했다. 대상에게는 200만원의 상금이, 우수상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