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오해하게 만든 바로 장본인은 바로 레스토랑 ‘맨도롱 또돗’의 종업원 정풍산(진영) 때문이다.
정풍산은 백건우에게 이정주가 먹는 약이 강한 진통제라고 말하며 백건우가 이정주가 병에 걸렸다고 오해하게 만들었다. 더욱이 본인이 진통제가 아닌 사실을 알아챘을 때에도 레스토랑의 평화를 위해 비타민을 약병에 넣어주며 새하얀 거짓말을 했다.
이후...
‘맨도롱또똣’ 서이안이 이성재에게 고백했다.
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또똣’에서는 송정근(이성재)에게 자신의 마음을 솔직히 말하는 목지원(서이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정근은 여동생 차희라(옥지영)에게 “파티에 꼭 옆에 설 파트너를 데려오라”는 말을 들었고, 옆에서 이를 듣던 목지원은 본인이 파트너로 대신 서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맨도롱 또똣’ 첫 방송 시청률이 수목드라마 동시간대 3위를 기록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자료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은 전국기준 시청률 6.3%를 기록했다. 이는 7일 방송된 전작 ‘앵그리맘’이 기록한 9%보다 2.7%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맨도롱 또똣’에서는 백건우(유연석)와 이정주(강소라) 등 캐릭터들의...
이어 진영은 “바로와 서로 연기에 대한 조언도 많이 해주고 모니터도 해준다”며 “바로 뿐만 아니라 멤버들 모두가 ‘맨도롱 또돗’ 모니터를 해주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진영은 극 중 레스토랑 ‘멘도롱 또똣’의 직원 정풍산 역을 맡았다.
‘맨도롱 또똣’은 홧병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이라는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하는 로맨틱 코미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