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24일(월)
△경제부총리 09:30 공급망 현장방문(비공개)
△기재부 1차관 14:30 소상공인 민생현장방문(비공개)
△한국범죄분류 일반분류 제정
△다양한 경제교육 콘텐츠를 한곳에! 디지털 경제교육 플랫폼 「경제배움e+」 개통
△김병환 1차관, 전통시장·소상공인의 민생현장 애로 및 최근 경영여건 등 의견 청취(제목 미정)
25일(
밸류파인더가 뉴인텍에 대해 현재를 매수 기회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6일 이충헌 밸류파인더 연구원은 “뉴인텍은 1968년 설립돼 1997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커패시터·증착 필름 제조업체”라며 “커패시터는 직류(DC) 전압의 교류(AC) 변환과 맥류 필터링에 필요한 에너지를 저장하는 장치(인버터 효율을 증대시키는 역할)
밀과 가루쌀 등 이모작을 지원하는 전략작물직불제를 비롯해 밀산업 육성법 등 정책 영향으로 올해 밀 재배면적이 12년 만에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재배면적이 늘어나면서 자급률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7일 통계청의 '2023년 맥류·봄감자·사과·배 재배면적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밀 재배면적은 1만1600㏊로 전년 8259㏊에서 40.5%가 증가하는
디지털 농업 현장 정착 추진…특허 기술 기반 사업화 성공률 높여야식량안보 대비 종자 보급량 확대…기능성 농작물 농가 소득 향상 연결
"디지털 농업의 현장 정착을 위해서는 스마트팜 표준 확립과 기술·기자재의 현장 검증 문제를 해결애야 합니다. 디지털 농업은 농촌의 인구감소, 농업인구 고령화를 풀 수 있는 열쇠입니다."
안호근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원장은 이투
밀 재배면적이 1년 새 30% 이상 늘어났다. 정부는 전문 단지 조성과 수매 확대 등 육성 정책이 효과를 나타났다며 생산량과 자급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22년 맥류 재배면적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밀 재배면적은 8259㏊로 전년 6224㏊ 대비 32.7%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로는 전남 327
이상기후로 주요 밀 산지인 미국과 캐나다의 작황이 나빠지면서 가격 상승이 우려되고 있다. 밀 자급률이 1%대인 우리나라는 밀 산업 육성에 나섰지만 목표 달성조차 힘든 상황이다.
미국소맥협회에 따르면 최근 백맥 현물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62%, 강맥은 40% 치솟았다. 선물가격도 지난달 기준 각각 34%, 52% 올랐다. 미국 농무부는 밀 재
정부가 내년 밀 종자 공급량을 올해의 두 배 수준으로 늘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1년도 동계작물 종자 생산·공급 계획'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밀은 금강·조경·새금강·백강 등 4개 품종을 1334톤 공급한다. 이는 올해의 2.2배로 늘어난 규모다.
국산 밀 대표 품종인 금강밀과 조경밀은 국내 기후 특성에 잘 맞고 맛과 색이 좋아 면이나 빵
쌀을 포함한 9개 품목의 양곡표시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립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올해 쌀 등 9개 품목에 대한 양곡표시제도 이행실태조사 결과, 이행률이 지난해보다 0.1%포인트 상승한 97.8%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013년에 도입한 양곡표시제도는 품질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미곡, 맥류, 두류, 잡곡
주요 농작물 가운데 최근 38년간 수익성이 가장 좋아진 작물은 고구마로 조사됐다. 반면 맥주보리는 수익성 증가율이 꼴찌였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주요 농작물 생산 변화 추이'에 따르면, 지난해 10a당 고구마 재배 수익은 317만8000원으로 1980년 28만4000원보다 11배 넘게 늘었다. 연(年)평균 6.6%씩 증가한 꼴로, 통계청이 조사한
재배 면적 증가 덕에 감잣값이 떨어졌다.
2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올해 봄감자 도매 가격은 1㎏에 1970원이다. 가격 급등으로 '금(金)자'로 불렸던 지난해 평균 가격(2609원)보다 24.5% 떨어졌다.
봄감자 가격이 내려간 것은 지난해보다 재배 면적이 늘었기 때문이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올해 봄감자 재배면적은 1만
12일 전북 완주군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정문을 들어서자 푸른 보리밭이 드넓게 펼쳐졌다. 블랙보리, 새싹보리 등 식량과학원에서 몇 년 동안 내놓은 ‘히트작’들은 모두 이 밭에서 나왔다. 기능성, 소비자 입맛, 농가 소득 증대라는 ‘세 토끼’를 한꺼번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김두호 식량과학원장이 있다. 식량산업의 미래를 이끄는 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