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여객기 실종
지난 8일(현지시간) 승객 등 239명을 태우고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가 테러를 당한 것이 아니라는 주장이 나왔다.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의 로널드 K. 노블 사무총장은 11일 프랑스 리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보를 더 얻을수록 이번 사고는 테러가 아니라는 결론으로 기울고 있다"며 "도난 여권을 이용해 사고기에 탑승한 이
말레이시아항공 사고기, 버뮤다 삼각지대
말레이시아 경찰이 지난 8일 베트남 남부 해상에서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에 도난여권 탑승자 1명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말레이시아 언론이 11일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칼리드 아부 바카르 말레이시아 경찰청장은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촬영된 CCTV 영상을 토대로 도난 여권 사용자 1명의 신원을 확인했다며